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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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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리스크' 포스코···김학동 부회장, 이메일 보내 '생산 차질' 우려

산업일반

'파업 리스크' 포스코···김학동 부회장, 이메일 보내 '생산 차질' 우려

포스코가 창사 후 55년 만에 첫 파업 움직임이 일자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이 생산 차질을 우려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진화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보내 "포스코 고객사가 국내 1000여개, 해외 2400여개에 달한다"면서 "파업 시행 땐 생산 차질로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공급 차질 시 계약 종료 제품과 납기 지연 제품이 많아 막대한 페널티를 맞을 수도 있다"고 했다. 한국노총

이차전지 앞세운 포스코그룹, 광양에 4조4천억원 투자

중공업·방산

이차전지 앞세운 포스코그룹, 광양에 4조4천억원 투자

포스코그룹이 전남 광양 동호안 산업단지에 4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1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스코그룹이 신사업 추진을 검토 중인 동호안(東護岸) 부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무총리의 지역 투자 애로 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다. 광양제철소 동쪽 해상에 위치한 동호안은 바다로부터 제철소 부지 침식을 막기 위해 설치한 공작물로 포스코는 설비확장 등을 위해 공유

포스코, 스테인리스 시장 안정화 적극 나선다···가격 상승 가능성↓

포스코, 스테인리스 시장 안정화 적극 나선다···가격 상승 가능성↓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수해로 인한 일부의 스테인리스 제품 수급 차질 우려에 대응해 시장 안정화 방안을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포항제철소는 냉천 범람으로 스테인리스 제조 공장은 대부분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내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제품 특성상 남아있는 대다수 재공품과 제품재고가 사용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이 12월중 복구 예정으로 정상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해 수급에 차질이 없을

"해명보다 복구가 우선"...화마·수재 속 '최정우·김학동' 현장 리더십

"해명보다 복구가 우선"...화마·수재 속 '최정우·김학동' 현장 리더십

태풍 '힌남로'로 화마와 수마가 한꺼번에 덮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총괄 지휘와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의 현장 대응 하에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사고 원인과 복구 상황 등을 두고 여러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두 사람은 일일이 대응하기 보다 현장 복구에만 초점을 두는 모습이다. 계속되는 악재에 경영진 퇴진론까지 불거지면서 해명에 나설 법도 하지만, 국내 산업계 전후방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포스코, 인니 철강사업 확대·新수도 건설 참여한다

포스코, 인니 철강사업 확대·新수도 건설 참여한다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철강 사업을 확대하고 신(新)수도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 포스코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PT Krakatau Steel)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투자부 장관, 에릭 토히르 (Eric Tohir) 국영기업부

포스코, 프리미엄 강건재 우수성 알린다···"친환경 미래 건설 자재 공개"

포스코, 프리미엄 강건재 우수성 알린다···"친환경 미래 건설 자재 공개"

포스코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를 공개한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건축 박람회인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포스코 강건재의 친환경성과 아름다움을 알린다. 이노빌트는 포스코가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다. 포스코는 포스코 강재를 100% 사용한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주도할 수

"회사채 공모 3배 넘긴" 포스코, 넘치는 수요에 '증액' 카드 만지작

"회사채 공모 3배 넘긴" 포스코, 넘치는 수요에 '증액' 카드 만지작

포스코가 지난 3월 새롭게 신규 법인으로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공모채 발행에 성공했다. 수요예측에서 모집 금액의 3배가 넘는 주문이 대거 몰리며 분할 이후에도 변함없는 탄탄한 수요를 자랑했다. 포스코는 넘치는 수요를 반영해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조달 자금은 전액 차환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30일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3년물 3000억원, 5년물

'글로벌 NO1' 포스코, 'LNG선박' 새바람···세계 최초 '고망간강' 적용

'글로벌 NO1' 포스코, 'LNG선박' 새바람···세계 최초 '고망간강' 적용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과 10여 년 간의 공동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고망간강을 LNG 연료탱크에 적용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LNG연료탱크는 친환경 연료 추진선의 핵심 기자재다.     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옥포조선소에서 포스코 최종교 기술연구원 전무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망간강 소재 LNG연료탱크를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설치하는 탑재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LNG 화물창과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고망간 LNG연료탱크, 韓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고망간 LNG연료탱크, 韓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16일 세계최초 초대형원유운반선에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적용에 대해 "산업계 공동과제로 얻은 소중한 결과이고 동종업계도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어서 전체 대한민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LNG선 건조 명가로 세계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는 우리 회사가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대표이사 부회장 김학동)와 10여 년간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고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이 2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98년부터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학동 부회장은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분야 표준체계를 선진화하고 시장변화 및 고객 요구사항을 선반영해 제품 품질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저탄소 친환경 사업구조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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