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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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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밀약’ 김중겸·서종욱 전 사장 오늘 선고

‘4대강 밀약’ 김중겸·서종욱 전 사장 오늘 선고

김중겸(64) 전 현대건설 사장과 서종욱(61) 전 대우건설 사장 등의 ‘4대강 사업’ 입찰밀약 혐의에 대한 선고가 6일 확정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천대엽)는 이날 오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 등 대형건설사 11곳과 임원 22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이들은 2008년 12월 정부가 사업계획을 발표한 직후 2009년 1~9월 낙동강과 한강 등 14개 보(洑) 공사에서 입찰가 밀약을 주도하거나 참여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검찰 ‘4대강 비리’ 건설사 대표 징역구형

검찰 ‘4대강 비리’ 건설사 대표 징역구형

‘4대강 밀약’ 혐의로 기소된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과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이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천대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대형 건설사가 시장지배구조를 형성하면 다른 건설사는 종속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밀약 폐해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밀약을 주도한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대림산업·GS건설 등 5개사 법인에 벌금 750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검찰서 피의자 신분 조사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검찰서 피의자 신분 조사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이 검찰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4일 김 전 사장을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로 불러 4대강 사업 1차 턴키 공사 수주 과정에서 입찰가격 사전 조율을 주도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김 전 사장은 실제 입찰 참여 과정에서 업체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공사 구간을 서로 나눠 입찰에 참여하는 과정에도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검찰은 정부가 4대강 사업을 민자사

원세훈·김중겸 등 MB 실세 로비의혹···전방위 확산

원세훈·김중겸 등 MB 실세 로비의혹···전방위 확산

황보건설 정·관계 로비 의혹이 권력형 초대형 사건으로 번질 전망이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중겸 전 한국전력·현대건설 사장 등 대표 MB맨 인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3일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사기) 등으로 중견 건설업체 황보건설 대표 황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황씨는 최근 수년간 분식회계를 통해

檢 ‘4대강 담합’ 현대건설 김중겸 前사장 소환

檢 ‘4대강 담합’ 현대건설 김중겸 前사장 소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김중겸(63) 전 현대건설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김 전 사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김 전 사장은 현대건설이 4대강 사업에 참여하기 직전인 지난 2009년 3월 사장에 취임해 2011년 퇴직했다.검찰은 김 전 사장을 상대로 4대강 1차 턴키 공사 과정에 참여하며 다른 건설사들과의 지분율 담합을 지시하거나 보고받았는지 등을 캐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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