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회계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계의 날'은 10월 31일로, 지난 2021년부터 외부감사법상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뉴스웨이TV]"지금 싸우겠다는 거죠?"···한동훈 '검수완박' 발언에 날세운 김종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

[재산공개]정은보 금감원장, 65억원···전년 8800만원 증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65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신고한 종전가액 대비 880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2022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재산으로 총 65억574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한 재산 64억6886만원보다 8862만원 늘었다. 주요 재산 내역은 건물 40억6200만원, 토지 2억985만원, 예금 20억3963만원 등이다. 본인·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시 서

이재명 ‘공정벌금제’ 공론화에 김종민 “찬성, 문 대통령 공약이기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제안한 ‘공정벌금제’를 두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찬성한다고 밝혔다. ‘친문’으로 꼽히는 김 의원이 이 지사의 공론화에 화답하면서 법안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김종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지사가 공론화한 공정벌금제에 찬성한다고 알렸다. 김 의원은 “제도 도입을 주장해오던 이 지사가 다시 공론에 불을 붙였다”며 “재산이나 소득에 비례해 벌금을 부과하는 재산비례 벌금제에 찬성한

민주당, 재난지원금 놓고 당내 갈등···당론 정해질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이견이 생기고 있다. 당내 차기 대선주자이자 보편적 지급을 주장하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 도민 10만원 지급’을 준비했는데, 이를 놓고 당 지도부 중 김종민 최고위원이 “방역에 혼선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두 사람의 설전은 정치권에서 화제가 됐다. 먼저 이재명 지사가 보편적 지급을 주장하면서 경기도민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

[뉴스웨이TV]김종민 “공수처, 추가 권력 아닌 권력 분산···역사 바뀔 것”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했다.

[뉴스웨이TV]‘부하’에 이어 때아닌 ‘거역’ 논쟁···추미애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뉴스웨이TV]윤석열 “추미애 부하 아니야” vs 與 “그럼 친구냐···법대로 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했다.

김종민 의원 발의 ‘검사징계법’ 본회의 통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대표 발의한 검사징계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검사징계위원회의 과반을 외부 인사로 구성한다.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사징계법 개정안이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검사징계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7명에서 9명으로 확대 ▲법무부장관의 위원선임 권한 축소 ▲위원 구성에 법학교수, 비(非)변호사 등 외부위원 확대가 골자다. 현행 징계위의 경우 위원 과반수가 법무부 장‧

김종민 의원, 물관리 일원화법 발의···“재해예방 효율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물관리 일원화 정책의 후속조치인 하천업무의 환경부 이관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3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물관리 일원화 정책을 완성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기록적인 호우피해로 하천제방 붕괴와 댐 방류로 하류지역이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물이 차올라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돼 많은 농작물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현행법상 홍수예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