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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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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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온 HMM···김경배號 핵심 과제는

항공·해운

원점으로 돌아온 HMM···김경배號 핵심 과제는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매각이 무산됐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 측과 HMM 매각 측인 KDB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의 의견이 서로 엇갈려서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 무산에 따른 후속 절차 등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기간 재매각 추진은 불투명할 전망이다. 7주간 협상에도 결국…하림-HMM 매각 '불발'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HMM 매각 우선협상대

운임 떨어지고 연료비 치솟았지만...HMM 3Q 성적표 '선방'

운임 떨어지고 연료비 치솟았지만...HMM 3Q 성적표 '선방'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운임 급락과 연료비 상승에도 불구 3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HMM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5조 1062억원, 영업이익 2조 60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1%, 영업이익은 14.5%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도 2조 6053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3.3% 늘어났다. 이로써 3분기 누적(1~9월) 매출은 15조 589억원, 영업이익은 8조 6867억원, 당기순이익은 8조 670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

해외엔 안 판다는 HMM···김경배, 국내 후보군 입김 작용(?)

해외엔 안 판다는 HMM···김경배, 국내 후보군 입김 작용(?)

'국내 해운산업 재건'의 마지막 단추를 채우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70%가 넘는 지분율을 보유한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민영화를 추진하면서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그는 약 6년 만의 민영화를 성공시키는 동시에 주주가치 희석 방어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수조원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는데 입김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김경배 HMM 사장 "민영화 준비에 최선 다하고 있다"

[단독 인터뷰]김경배 HMM 사장 "민영화 준비에 최선 다하고 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이 "민영화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본지와 만나 "HMM의 민영화는 채권단(HMM 최대주주 산업은행(산은) 20.69%, 2대주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19.95%)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은과 해진공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렸다"고 HMM 민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HMM)는 민영화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민영화를 위해)실행할 수 있는 기

하락하는 해상운임...고개드는 HMM 피크아웃 우려

하락하는 해상운임...고개드는 HMM 피크아웃 우려

글로벌 해상 운임의 급락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물동량 감소에 경기침체 우려가 더해지면서 연일 최대 낙폭을 이어가고 있다. 모처럼의 해운 호황이 마침표를 찍으면서 한동안 실적 잔치를 벌인던 HMM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불황 시그널에 HMM의 피크아웃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임지수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9월 2일 기준 2847.62p를

정부, HMM 지분 단계적 매각 공식화...최상의 민영화 시나리오는?

정부, HMM 지분 단계적 매각 공식화...최상의 민영화 시나리오는?

정부가 HMM(옛 현대상선) 민영화를 공식화했다. 새 정부에서 HMM에 대한 민영화 구상이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건 아니지만, 공공 보유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한다는 큰 틀은 제시했다. HMM 민영화의 최대 걸림돌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2대주주인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막대한 지분율인 데 이를 점진 매각하겠다는 점에서 HMM의 민영화 작업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사상 최대 실적' HMM, 상반기 영업익 6조857억원 달성···'운임 강세' 효과(종합)

'사상 최대 실적' HMM, 상반기 영업익 6조857억원 달성···'운임 강세' 효과(종합)

HMM이 2022년 상반기 영업이익 6조857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0일 HMM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9조9527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3347억원) 대비 4조6180억원 증가(87%)했다. 영업이익은 6조857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082억원) 대비 3조6775억원(15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조648억원으로 전년 동기(3646억원) 대비 5조7002억원을 기록하며 대폭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5조340억원, 전년 동기(2조9067억원) 대비 2조1273억원 증가했으며

HMM 김경배號, 미래해양인재 '육성' 나선다

HMM 김경배號, 미래해양인재 '육성' 나선다

김경배 대표이사가 이끄는 HMM이 해양산업과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목포해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HMM에 따르면 이날 목포해대에서 개최된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와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발전은 우수한 해양 전문인력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미래해양인재가 지속적

HMM 김경배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날 것"

[2022 주총]HMM 김경배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날 것"

HMM이 김경배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HMM은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경배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경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반성장을 통해 오랜시간 꿈꿔온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서의 새로운 위상을 갖춰 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며, "최고의 서비스, 글로벌 경쟁력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경배 대표이사

김경배 HMM 신임 사장, 본격 경영활동 나선다

[2022 주총]김경배 HMM 신임 사장, 본격 경영활동 나선다

김경배 HMM 신임 대표이사가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HMM은 29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현대그룹빌딩 1층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경배 전 현대위아 사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통해 HMM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 지난 14일 밝힌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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