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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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원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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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금통위원에 황건일 前 세계은행 상임이사 추천

금융일반

금융위원장, 금통위원에 황건일 前 세계은행 상임이사 추천

황건일 전(前) 세계은행 상임이사가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업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황 전 이사를 금통위원으로 공식 임명할 것으로 보고있다. 8일 연합뉴스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위원장은 이날 황 전 이사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금통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

황건일 전 WB 이사, 한국은행 금통위원 내정

은행

황건일 전 WB 이사, 한국은행 금통위원 내정

황건일 전 세계은행(WB)그룹 상임이사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합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박춘섭 전 위원이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자리에 황건일 전 상임이사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를 제외한 금통위원은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장이 각각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황 전 이사(1961년생)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서영경 금통위원 "올해 고용시장 긴장 완화···물가 상승 압력 낮춰"

금융일반

서영경 금통위원 "올해 고용시장 긴장 완화···물가 상승 압력 낮춰"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올해 고용시장은 수요 둔화와 공급 확대가 맞물리면서 타이트함(실업자수 대비 빈일자리수 비율)이 완화되고 있어 노동시장 측면의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위원은 25일 서울 중구 한은 신축 통합별관에서 열린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 모두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는 노동시장 상황 차이와 이에 따른 물가 압력 차별화에도

한은 새 금통위원에 장용성 교수·박춘섭 총장 추천

금융일반

한은 새 금통위원에 장용성 교수·박춘섭 총장 추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장용성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추천됐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0일 임기를 마치는 박기영·주상영 금통위원의 후임이다. 금통위는 한은 총재를 포함해 총 7인으로 구성된다. 한은법에 따르면 한은 총재와 부총재를 제외한 나머지 금통위원 5명은 각각 한은 총재,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장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박기영 금통위원 "SVB·CS 사태로 통화정책 미지수 늘어···물가·금융안정 고려"

금융일반

박기영 금통위원 "SVB·CS 사태로 통화정책 미지수 늘어···물가·금융안정 고려"

박기영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유럽 크레디트스위스(CS) 등 미국과 유럽 은행권 위기로 인해 기준금리 결정이 더욱 복잡해졌다면서도 "이번 사태가 우리나라에 어떻게 파급되는지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맨데이트인 물가나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한해 주요 변수를 고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은 16일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 효과와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 간담회를 마친 후 '미국과 유럽

박기영 금통위원 "통화정책 전달에 언론 역할 중요···맞춤형 소통 전략 세워야"

금융일반

박기영 금통위원 "통화정책 전달에 언론 역할 중요···맞춤형 소통 전략 세워야"

박기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16일 "최근 들어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중앙은행의 대중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언론을 매개로 이루어지므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중앙은행의 메시지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만큼 중앙은행의 층화된 소통 노력도 동반되어야한다는 지적이다. 박 위원은 이날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 효과와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 간담회를 통해 "언론보도 내용은 경제

서영경 금통위원 "한미 금리차 역전·변동성 확대···유연한 정책 필요"

서영경 금통위원 "한미 금리차 역전·변동성 확대···유연한 정책 필요"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기조에 한미 기준금리 차가 확대되고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운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유연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열린 국민경제 자문회의‧한국금융학회 공동포럼에서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내외금리차와 통화정책' 발표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가 대외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 정책체계를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미 연준(F

금통위 떠나는 임지원···"시장과 적극 소통으로 통화정책 지경 넓히길"

금통위 떠나는 임지원···"시장과 적극 소통으로 통화정책 지경 넓히길"

임지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4년 임기를 마치고 12일 퇴임한다. 이날 임 위원은 이임사에서 "한국은행은 금융시장과의 적극적이고도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통화정책의 지경을 더 넓혀 나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통화정책을 둘러싼 여건이 녹록치 않아 떠나는 마음이 무겁다"면서 "높은 물가 상승률이 장기화되면서 성장-물가 상충 문제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고, 금융불균형 누적이 크게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대내외 금융시장

이주열 한은 총재, 41억3200만원···전년보다 5억7605만원 ↑

[재산공개]이주열 한은 총재, 41억3200만원···전년보다 5억7605만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년대비 5억원 가량 늘어난 41억3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총재가 신고한 재산은 41억3252만원으로 1년 전 보다 5억7605만원 증가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과 예금이 증가했다. 건물이 22억5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억2100만원 늘었다. 이 총재와 배우자가 공동 보유한 서울 강남 자곡동 래미안강남힐즈 아파트(13억800만원)가 1년 전보다 2억7600만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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