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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보고서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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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금융일반

[금안보고서]"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부동산PF 부실을 두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은 양호한 손실흡수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단기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를 통해 "부동산경기 부진 지속, 고금리·고비용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으로 부동산PF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PF시장 전개

지난해 부실채권 매‧상각 규모 24조원···건전성 제고 지속

금융일반

[금안보고서]지난해 부실채권 매‧상각 규모 24조원···건전성 제고 지속

최근 금융기관이 연체율 상승 등에 대응해 부실채권 매‧상각을 통한 정리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전성 지표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금융기관의 부실채권(NPL) 매‧상각 현황 및 평가' 이슈분석을 통해 "지난해 부실채권을 매‧상각 규모는 24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1.1% 늘었다"고 밝혔다. 매각이 13조2000억원 진행되 전년대비 120.5% 상승한 것

"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금융일반

[금안보고서]"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부동산PF 부실을 두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은 양호한 손실흡수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단기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를 통해 "부동산경기 부진 지속, 고금리·고비용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으로 부동산PF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PF시장 전개

가계·기업 빚 GDP의 2.3배···"금융불안 초래할 수 있다"

금융일반

[금융안정보고서]가계·기업 빚 GDP의 2.3배···"금융불안 초래할 수 있다"

가계와 기업의 빚(신용)이 올 3분기 기준 국가 경제 규모(국내총생산)의 약 2.3배까지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고금리 장기화 상황에서 부동산·건설업을 중심으로 기업 대출이 크게 늘어난데다 부동산 경기 위축 시 금융기관들의 손실위험이 높아져 금융시스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한은은 과도한 민간 부문의 부채가 저성장과 금융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강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3년 하

비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연체율 4% 돌파···"적극적 리스크 관리 필요"

금융일반

[금융안정보고서]비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연체율 4% 돌파···"적극적 리스크 관리 필요"

비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4%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잠재적인 리스크 수준이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점에서 비은행 업권의 보다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올해 들어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규모는 둔화됐지만 비은행(저축은행, 상호금융 기준)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한은 "SVB 파산, 사태악화땐 불안 확산 가능성"

금융일반

[금융안정보고서]한은 "SVB 파산, 사태악화땐 불안 확산 가능성"

한국은행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우려가 국내 금융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사태악화땐 불안이 확산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23일 '금융안정상황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금융여건 변화가 국개 금융안정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주요국 금융안정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익스포저가 많고 대내외 충격에 취약한 부문에 대한 조기경보 활동과

"전세가격 10% 하락시 집주인 3.7% 보증금 못줘"

[금융안정보고서]"전세가격 10% 하락시 집주인 3.7% 보증금 못줘"

주택 전세가격이 10% 하락시 3.7%의 가구는 금융자산 처분 및 추가 차입을 하더라도 보증금 하락분을 마련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전세가격이 올해 6월부터 하락 전환되고 이후에는 하락폭도 확대되고 있는 반면, 월세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전세수급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공급 우위 기조로 전환되고 최근에는 월세수급지수를 큰 폭 하회하고 있다. 전월세거래중 전세비중은

금융불안지수 '위기' 단계···GDP대비 가계·기업빚도 최대

[금융안정보고서]금융불안지수 '위기' 단계···GDP대비 가계·기업빚도 최대

주요국 통화긴축 강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신용경계감이 높아지면서 금융불안지수(FSI)가 '위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금융불안지수(FSI)는 올해 11월 23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23.6으로 위기단계(임계치 22)까지 상승했던 것에 비하면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1월 5.9, 5월 13.1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은은 "주요국

한은 "암호자산 리스크, 금융시장으로 전이 가능성↑"

[금융안정보고서]한은 "암호자산 리스크, 금융시장으로 전이 가능성↑"

암호자산 활용도와 금융시장과의 접점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자를 보호하는 규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과 함께 암호자산 관련 리스크가 금융시장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커졌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암호자산시장의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41% 감소하며 1조3715억달러 수준에 그쳤다. 2020~21년 중 약 12배 증가했던 것과 비교된다. 일부 스테이블코인의 디폐깅에 따른 암호자산 전반에 대한 불안 확대 등으로

한은 "LTV 전면 완화되면 비은행 주담대 부실 확대"

[금융안정보고서]한은 "LTV 전면 완화되면 비은행 주담대 부실 확대"

LTV(주택담보대출비율)규제가 전면 완화될 경우 주택가격 하락 충격 발생시 LTV 비율이 높은 비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부실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등으로 대상을 한정해 LTV를 높이더라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유지된다면 가계대출이 급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LTV 규제가 일부 완화되더라도 DSR 규제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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