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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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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인사태풍 초읽기···김태현·김종호 불편한 속내

금융공기업 인사태풍 초읽기···김태현·김종호 불편한 속내

정권 교체기를 맞아 금융공공기관에 인사태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예금보험공사와 기술보증기금 안팎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새 행정부가 이들 기관으로까지 손을 뻗으면 취임 후 1년도 채 보내지 않은 김태현 예보 사장과 김종호 기보 이사장에게까지 그 여파가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현재 공공기관장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대통령 취임과 함께 내각이 정비되면 기관

‘신의 직장’ 금융 공기업, 하반기 신규채용 본격 시작

일반

‘신의 직장’ 금융 공기업, 하반기 신규채용 본격 시작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공기업들이 본격적인 하반기 신규채용에 나섰다. 이들 금융공기업의 초봉은 5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2022년도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한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받은 뒤 9월 11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의 필기시험은 전공학술(300점)과 논술(100점)로 구성된다. 올해 채용 정

금융공기업 ‘적폐’ 여전···인사철 맞아 또 관피아 낙하산 논란

금융공기업 ‘적폐’ 여전···인사철 맞아 또 관피아 낙하산 논란

3월 들어 금융공기업 인사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질병인 관피아 낙하산 인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공사(KIC),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등의 수장 자리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이 모두 관료 출신인 탓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IC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복수의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 KIC 사장은 사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기재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KIC는

금융 공기업 지난해 직원 보수 8396만원

금융 공기업 지난해 직원 보수 8396만원

지난해 금융공기업의 직원 보수가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8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직원 평균 보수는 8396만원으로 2013년(8401만원)보다 5만원 줄었다. 정부가 관련 자료를 집계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같은 기간 316개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보수는 6178만원에서 6259만원으로 81만원 늘었다.지난해 금융공기업 직원 보수가 소폭 감소한 것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의

지방으로 떠나는 금융 공기업···연말까지 이전 마쳐

지방으로 떠나는 금융 공기업···연말까지 이전 마쳐

금융 공기업들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지방 이전으로 분주하다. 금융위원회 산하 12개 금융 공기업 가운데 4곳과 대한주택보증은 연말까지 이전을 완료한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보증기금이 이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예탁결제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 새 둥지를 튼다. 현재 본사에 근무 중인 510여명 가운데 290여명이 내려간다

11개 금융공기업 골프회원권 368억 보유

11개 금융공기업 골프회원권 368억 보유

금융위원회 산하 11개 금융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골프회원권이 전국 35개 골프장에 총 40구좌로 매입금액 기준으로는 36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학영 의원이 9일 금융위 산하 11개 금융공공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8개의 골프회원권은 경기 지역 소재로 나타났다. 이어 부산(2개), 전남(2개), 충북(1개), 경북(1개), 제주(1개) 등이었다.골프회원권의 매입가격은 368억원이었지만 회원권 대부분의

취준생의 눈물···올해도 또 금융 공기업 시험일 담합 ‘A매치’

취준생의 눈물···올해도 또 금융 공기업 시험일 담합 ‘A매치’

올해도 금융 공기업의 ‘시험일 담합’이 여김없이 시행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금융감독원·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4개 금융 공기업이 10월 18일 신입직원 공채 필기시험 일자로 확정했다.아직 채용 공고를 내지 않은 예금보험공사나 한국거래소 등도 같은 날 시험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는 내부적으로 내달 18일을 필기시험 날짜로 이미 정해놓은 상태다. 한국거래소도 확정되지 않았지만 같은 날짜를 시험일로 예정해놨다. 그러다 보

작년 금융공기업 임직원, 외부강연 수입만 6억원대

작년 금융공기업 임직원, 외부강연 수입만 6억원대

지난 한 해 동안 13개 금융공기업 임직원이 총 1541건의 외부강연을 통해 6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의 외부강연료 상한선 가이드라인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13일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금융위와 산하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부강연의 강연료는 1건당 평균 40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외부강연 중에는 시간당 50만원이 넘는 강연료 지급이 127건이었으며 시간당 100만원의 강연

금융공기업 입사시험 내달 19일 일제히 시험

금융공기업 입사시험 내달 19일 일제히 시험

이른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금융기관이 내달 19일을 입사시험일로 잡았다. 일부 대기업도 우수 인재를 뺏기지 않으려고 같은 날 시험을 볼 예정이라 대졸 구직자들이 제2의 수능일로 여길 정도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감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10월 19일 대졸 신입 공채 필기시험을 본다.아직 채용 공고가 나지 않은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 다른 금융공기업도 이날 같이 시험을 볼 것으로 보인다.이날 시험을

강만수 회장 사의표명···금융지주 회장 줄사표 예고

강만수 회장 사의표명···금융지주 회장 줄사표 예고

강만수 KDB산업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지주회사 회장과 금융공기업의 사장의 거취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 회장은 28일 사의를 표명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정부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강 회장은 이른바 MB맨으로 분류, 새 정부의 낙하산 인사로 거론돼 왔었다. 이 때문에 '용퇴론'에 가장 중심에 있었다. 이번 강 회장의 사의표명은 현재 낙하산 인사로 지적돼 온 금융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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