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에코프로비엠·금양 임원들, 주가 급락 직전 장내 매도 왜?
에코프로비엠과 금양의 고위 임원들이 지난달 27일 주가 급락 직전 자사주들을 장내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임원 4명은 지난달 27∼28일 자사주 5790주(약 26억원어치)를 장내 매도했다. 결제일과 체결일이 2거래일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매도 시점은 지난달 25∼26일로 추정된다. 앞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사장도 지난달 13일 2800주(약7억8380만원어치)를 장내 매도했었다. 금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