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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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피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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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새 사장···김경욱 vs 정피아

인천국제공항공사 새 사장···김경욱 vs 정피아

이른바 인국공 사태로 구본환 사장이 불명예 퇴진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새 사장에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은 지난 6월 개각설이 돌았을 당시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 거론됐던 인물이다. 변창흠 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이 차기 국토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국피아(국토부+마피아)로 대변하는 그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낙점된 게 아니냐는 시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피아가 말하는 ‘철도통합’···“쉽지 않을 것”

국피아가 말하는 ‘철도통합’···“쉽지 않을 것”

“코레일(한국철도), 수서고속철도(SRT) SR과 한국철도시설공단(現 국가철도공단)간 통합은 ‘어게인 철도청’을 의미한다. 만약 철도공사(코레일)이 SR과 철도공단까지 갖게 된다면 코레일 입장에선 땡큐일 것이다. 그러나 간단치 않다. 국가 철도투자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빚이 많은 코레일은 홀로 철도 투자에 나서기가 어렵다. 이를 보완해주는 공공기관이 바로 철도시설공단이다. 철도시설공단이 코레일과 함께 철도투자에 나설수 있

해외건설협회·한국감정평가협회④

[국피아, 누구냐 넌]해외건설협회·한국감정평가협회④

우리 사회의 오랜 병폐였던 관피아(관료+마피아)가 세월호 참사로 민낯이 드러났다. 정부와 업계의 유착이 심한 국토·교통 분야 역시 그렇다. 실제 국토교통부 출신 관료들이 협회·단체 기관장이나 상근부회장을 독점하고 있다. 시민단체 등에서는 이들 국피아(국토부+마피아)가 관련협회 등을 장악하면서 국토부의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 정부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각종 이익단체에 취업해 있는 국토부 출신의 면면을

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①

[국피아, 누구냐 넌]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①

우리 사회의 오랜 병폐였던 관피아(관료+마피아)가 세월호 참사로 민낯이 드러났다. 정부와 업계의 유착이 심한 국토·교통 분야 역시 그렇다. 실제 국토교통부 출신 관료들이 협회·단체 기관장이나 상근부회장을 독점하고 있다. 시민단체 등에서는 이들 국피아(국토부+마피아)가 관련협회 등을 장악하면서 국토부의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 정부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각종 이익단체에 취업해 있는 국토부 출신의 면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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