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2℃

  • 인천 11℃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20℃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6℃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4℃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8℃

  • 부산 20℃

  • 제주 18℃

국산화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솔루션, 국내 최초 국산화 '초고압 케이블용 고부가 소재' 신기술인증

한화솔루션, 국내 최초 국산화 '초고압 케이블용 고부가 소재' 신기술인증

한화솔루션이 5년간의 연구개발(R&D)로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전선 소재 기술이 국가 신기술인증을 획득했다. 한화솔루션은 'EBA(Ethylene Butylacrylate Copolymer)를 적용한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 소재 제조 기술'이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수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도전은 전력케이블에서 주변에 미치는 전기력을 차단하고 방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반도전 소재의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와 LNG운반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 성공 '국내 최초'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와 LNG운반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 성공 '국내 최초'

대우조선해양이 중소협력업체, 연구기관 등과 함께 LNG운반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용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소협력업체인 협성철광과 함께 개발하고 제작한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의 내구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이 펌프를 실제 선박에 설치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것이다.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는 최근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천연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D프린팅 기술로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D프린팅 기술로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D프린팅(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한 가스터빈 소재·부품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5일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니켈계열 초내열합금 복합형상용 소재·부품 제조기술 개발' 국책과제 착수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오는 2025년말까지 약 4년여에 걸쳐 총 사업비 265억

한화솔루션, 초고압 케이블용 소재 ‘EBA’ 국산화···2분기 생산 가동

한화솔루션, 초고압 케이블용 소재 ‘EBA’ 국산화···2분기 생산 가동

한화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압 케이블용 반도전 소재의 상업화에 나선다. 그동안 다우, 엑손 등 글로벌 업체들이 독점해온 초고압 케이블 소재 시장에서 수년간의 연구개발(R&D)으로 확보한 자체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것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초고압 케이블의 핵심 소재인 EBA(Ethylene Butylacrylate Copolymer) 시험 생산을 완료하고 울산공장에서 올해 2분기기부터 상업생산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에틸렌 기반의

포스코,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 첫 국산화 성공

포스코,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 첫 국산화 성공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Ne)의 생산 설비 및 기술을 국산화하고 성공적으로 첫 제품을 출하했다. 포스코는 12일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유원양 TEMC(티이엠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온 생산 설비 준공 및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서 유병옥 사업부장은 “국내 강소기업인 TEMC와 협력해 산업가스 시장의 숙원 과제이던 네온의 완전

포스코-고려용접봉, 육상 LNG 저장탱크 제작용 용접재료 국산화

포스코-고려용접봉, 육상 LNG 저장탱크 제작용 용접재료 국산화

포스코와 고려용접봉이 육상 LNG 저장탱크 제작시 필요한 용접재료 국산화에 성공했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육상 LNG 저장탱크는 최근 용량 증대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내진 특A등급을 갖춘 모델로 설계되고 있어 저장탱크의 강재 및 용접부는 기존보다 강도가 높고 질기면서도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인성(靭性)이 요구된다. 특히 영하 165℃의 LNG를 담아두는 내조탱크는 극저온 환경을 견뎌내는 9%니켈강과 고가의 니켈계 용접재료가 사용된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소재 국산화로 기후변화 대응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소재 국산화로 기후변화 대응

한화솔루션이 2025년까지 정부기관 및 대학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소재의 국산화에 나선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최근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산업용 가스 등에서 이산화탄소(CO2) 등 원하는 가스 분자를 선택적으로 흡착해 분리할 수 있는 탄소분자체(CMS)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총 6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2021년도 탄소산업기반조성사업’의 하나다. 한화솔루션이 주관

한화정밀기계, SK하이닉스와 반도체 후공정 장비 ‘다이본더’ 국산화

한화정밀기계, SK하이닉스와 반도체 후공정 장비 ‘다이본더’ 국산화

한화정밀기계는 SK하이닉스와 반도체 후공정 핵심 장비인 ‘다이 본더(Die Bonder)’를 국산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 장비는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37주차)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인 받았다. 이번 국산화는 기존 90% 이상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장비를 성공한 사례로,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이후 국내 반도체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대모비스 ‘쾌거’···커넥티드카 핵심 기술 국산화 성공

현대모비스 ‘쾌거’···커넥티드카 핵심 기술 국산화 성공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와 사람, 사물, 인프라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핵심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차량과 운전자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폭넓게 적용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커넥티드카 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후지경제에 따르면 커넥티드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94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4

한화솔루션, 화학소재 XDI 국산화···脫일본 결실

한화솔루션, 화학소재 XDI 국산화···脫일본 결실

한화솔루션이 고부가가치 화학 소재인 자일릴렌 디이소시아네이트(XDI)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일본 기업이 독점공급하던 고기능 광학 렌즈 소재를 수 년에 걸쳐 자체 기술을 개발해 상업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이달부터 전남 여수사업장에서 고순도 XDI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수사업장의 생산 규모는 연간 1200톤이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일본 미쓰이케미칼(연산 5000톤)에 이어 세계 두 번째 XDI 생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