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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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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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3분기 당기순익 5조4000억원···전년比 23.9%↓

은행

국내은행, 3분기 당기순익 5조4000억원···전년比 23.9%↓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국내은행의 당기순익은 5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9% 감소했다. 이는 이자수익자산 증가로 이자이익이 소폭 증가했지만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 매매손실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지분 손상차손 등으로 영업외손익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9조5000억원으로 전년

국내은행, 1Q 순이익 5조6000억···전년比 0.7%↑

국내은행, 1Q 순이익 5조6000억···전년比 0.7%↑

국내은행이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이자이익이 눈에 띄게 늘었지만, 비경상적 이익 증가의 기저효과로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감독원은 1분기 국내은행의 순이익이 5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난 수치다. 이는 이자이익이 1조8000억원(16.9%) 증가한 반면, 비이자이익은 1조2000억원(49.4%) 줄어든 탓이다. 이와 맞물려 은행의 손익비율은 소

지난해 코로나19에도 국내은행 해외 점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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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에도 국내은행 해외 점포 '순항'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국내은행 해외점포가 순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현지화 지표인 초국적화 지수도 증가하면서 국내 은행의 해외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해외 점포 현지화 지표인 초국적화 지수를 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모두 지난해 말 현재 기준 전년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초국적화 지수는 현지 밀착경영 유도를

지난해 국내 은행 당기순익 16.9조원···전년比 39.4%↑

지난해 국내 은행 당기순익 16.9조원···전년比 39.4%↑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대비해 39.4%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산업은행의 비경상적이익 증가의 영향이 컸다. HMM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 관련 이익이 1조8000억원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2021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산업은행을 제외한 19개 은행 기준 당기순이익은 14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늘었다. 이자이익은 40조원으로 전년 대비 4조8000억원(11.7%) 늘어났다. 이는 대출채권 등 운

3분기 은행 부실채권비율 0.51%···5분기 연속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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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은행 부실채권비율 0.51%···5분기 연속 역대 최저

올해 3분기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30일 ‘2021년 9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을 내놓고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51%로 전분기말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부실채권은 11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3000억원 줄었다. 기업여신이 10조3000억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대부분(86.2%)을 차지하며 가계여신(1.5조원), 신용카드채권(0.1조원) 순이었다.

국내 은행 3분기 순이익 4.6조···전년비 31.4% ↑

국내 은행 3분기 순이익 4.6조···전년비 31.4% ↑

올해 3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3조5000억원) 대비 1조1000억원(31.4%) 늘었다. 이자 이익은 3분기 11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10조4000억원) 대비 1조3000억원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44%로 전년동기 대비 0.04%p 상승했으며 대출채권 등 이자 수익 자산 증가도 늘었다. 비이자 이익

작년 국내은행 이자이익 40조원 돌파

작년 국내은행 이자이익 40조원 돌파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23.4% 늘어났다. 이자 이익만 40조원을 넘어선 덕분이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13조8천억원으로 전년(11조2000억원) 대비 2조6000억원(2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자 이익은 40조3000억원으로 전년(37조3000억원) 대비 3조원(8.2%) 늘었다.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6.0% 증가했고 순이자마진도 1.63%에서 1.66%로 0.03%포인트 올라간 덕분이다. 비이자이익은 5조5000억원으로 전년(7

2월말 국내은행 가계대출 564조9천억···전월比 1조2천억↑

2월말 국내은행 가계대출 564조9천억···전월比 1조2천억↑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국내은행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이어졌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 2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월말 기준 가계대출은 564조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2000억원 증가했다.가계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한 주택담보대출은 403조3000억원으로 지난달 보다 9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금감원 측은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해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전월에 이어 증가추세가 유지됐으나 주택거래

 김상민 의원, 금융 역조(逆潮) 현상 심각

[국감] 김상민 의원, 금융 역조(逆潮) 현상 심각

지난해 중국ㆍ일본계 은행이 국내에서 버는 돈이 국내 은행이 외국에서 버는 돈의 3배가 넘는 금융이익 ‘역조(逆潮)’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은 2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 한국에 진출한 중국ㆍ일본계 은행의 순이익은 4억3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반면 중국에 진출한 국내 11개 은행(1억1000만달러), 일본 진출 8개 은행(3000만달러)의 지난해 현지 순이익

6월 말 국내 은행 BIS 자본비율 ‘양호’

6월 말 국내 은행 BIS 자본비율 ‘양호’

올해 6월말 기준 모든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의 총자본비율은 경영실태 평가 1등급 기준(총자본 비율 10% 이상)을 충족하는 등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은행과 국민은행은 총자본비율이 각각 16.96%, 16.40%로 높은 편을 기록했지만, 수출입 은행(10.01%)과 수협(12.10)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금융감독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6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자본비율 현황(잠정)’을 발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국내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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