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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모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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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재계

[LX 3주년 明暗]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독립경영 3년차를 맞은 LX그룹의 또 다른 문제는 오너일가(家) 구형모 LX MDI 사장의 미미한 존재감에서 출발한다. 올해 만 73세인 구본준 그룹 회장(1951년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세대교체가 시급하지만 당장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 탓에 늘 승계를 둘러싼 의구심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의 장남 구형모 씨는 LX홀딩스 자회사 LX MDI를 이끌며 일종의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외부의 시

'신사업' 성과 숙제···후계자 구형모 경영 보폭 커진다

재계

[대기업집단 된 LX그룹]'신사업' 성과 숙제···후계자 구형모 경영 보폭 커진다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LX그룹의 숙제는 '신성장동력 발굴'이다. LX그룹은 출범 3년 차만의 재계 순위 44위에 안착하며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산 규모도 출범 초기 약 8조원 수준에서 3년 만에 11조2730억원으로 늘어났다. 단, 높은 LX인터내셔널 의존도는 단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계열사 5곳의 영업이익 합계에서 LX인터내셔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64.2%에 달했다. 주요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3년차 맞은 구본준의 LX···올해도 성장 가속페달

전기·전자

3년차 맞은 구본준의 LX···올해도 성장 가속페달

3년차를 맞이한 LX그룹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주요 기업들이 실적 악화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X그룹 자회사들은 올해도 안정적인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6일 흥국증권에 따르면 LX홀딩스는 올해 전년 대비 0.4% 감소한 매출액 2360억원, 영업이익은 11.3% 늘어난 177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1~3분기까지는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지만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는 분석이다. LX

LX그룹, 싱크탱크 'LX MDI' 설립···장남 구형모 대표 선임

LX그룹, 싱크탱크 'LX MDI' 설립···장남 구형모 대표 선임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의 장남 구형모 LX홀딩스 경영기획부문장이 LX그룹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는 LX MDI 대표이사를 맡는다. LX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미래 준비를 위해 지분 100%를 출자해 LX MDI(Management Development Institute)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LX MDI 이사회에서는 구형모 LX홀딩스 경영기획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 서동현 LX판토스 경영진단/개선담당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LX M

구본준 회장 '믿을맨' 뭉쳤다

[LX그룹 출범 1년]구본준 회장 '믿을맨' 뭉쳤다

"미래 성장에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신사업 발굴에 집중해 포트폴리오를 건전화하겠다."(LX홀딩스 제1기 영업보고서 속 구본준 회장 인사말) 구본준 회장의 LX그룹이 새 출범을 알린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각 계열사 핵심 경영진들도 '구본준의 믿을맨'으로 채워졌다. 구 회장과 LG전자, LG상사 등에서 호흡을 맞춰왔던 측근 인사들이 LX그룹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구 회장이 LX홀딩스 영업보고서를 통해 밝힌 각오를 각 계

LX그룹 '전무 승진' 구형모, 경영승계 시점 고민

LX그룹 '전무 승진' 구형모, 경영승계 시점 고민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LX그룹의 후계자인 구형모(35) 전무의 경영 승계 시기에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승진한 배경도 승계 준비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LX그룹 지주회사인 LX홀딩스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신성장 동력 발굴과 전략적 인수합병(M&A)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구형모 상무를 경영기획부문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구형모 전무는 구광모 LG 회장의 사촌 동생으로 'LG 가문' 구본준 회장의 장남이다. L

LX홀딩스, 구본준·노진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2022 주총]LX홀딩스, 구본준·노진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LX홀딩스가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노진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구본준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노진서 대표는 LG전자 전략담당(상무)을 거쳐 ㈜LG 기획팀장(전무),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 LG전자 CSO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구본준 회장의 측근 인사로 평가받는 노 대표는 지난해 5월 LX홀딩스가 설립되면서 CSO(최고전략책임자)로 합류했다. 그룹 차원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승계 본격화···두 자녀에 지분 20% 증여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승계 본격화···두 자녀에 지분 20% 증여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며 승계작업을 본격화했다. LX홀딩스는 27일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를 통해 구 회장이 자녀들에게 LX홀딩스 주식 1500만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아들 구형모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와 딸 구연제 씨에게 LX홀딩스 주식을 각각 850만주, 650만주 증여했다. 이에 따라 구본준 회장의 LX홀딩스 지분율은 종전 40.04%에서 20.37%로 낮아졌고, 구형모 상무와 구

LX인터 윤춘성 CEO, ‘구본준 믿을맨’ 자리 굳혔다

LX인터 윤춘성 CEO, ‘구본준 믿을맨’ 자리 굳혔다

LX인터내셔널을 이끌고 있는 윤춘성 대표이사 CEO(부사장·57)가 LX그룹 계열분리 후 구본준 회장에게 든든한 신뢰를 주고 있다. 회사 실적 확대를 통해 구 회장이 그리고 있는 신사업을 위한 실탄 확보를 책임지는 ‘믿을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은 올 상반기 2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3분기에도 실적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최대 실적을 낸 2분기엔 매출액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아들 구형모 상무

[He is]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아들 구형모 상무

LG그룹에서 계열분리 한 LX홀딩스에 구본준 회장 아들 구형모 상무가 합류하면서 재계에서는 그간 물밑에서 진행한 승계 작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구 상무는 LX홀딩스에서 경영기획담당으로 재직하며 신사업 추진을 중점적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LG에서 분리해 나온 ‘알짜 계열사’가 즐비한 상황에서 구 상무의 행보도 더욱 눈길을 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외아들인 구형모 상무는 최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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