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6℃

  • 백령 15℃

  • 춘천 15℃

  • 강릉 12℃

  • 청주 15℃

  • 수원 15℃

  • 안동 16℃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7℃

  • 목포 17℃

  • 여수 15℃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4℃

  • 제주 17℃

구자학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아워홈, 창립자 故 구자학 회장 1주기 추모식

식음료

아워홈, 창립자 故 구자학 회장 1주기 추모식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 1주기를 맞아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과거 고인과 연을 맺었던 재계 인사를 비롯해 아워홈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경영철학과 삶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고인 약력과 일대기 소개, 추모 영상 상영, 헌화, 가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가족 대표 인사말을 통해 "제 인생에서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15일 영결식···추도사는 구자열 무역협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15일 영결식···추도사는 구자열 무역협회장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식이 1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14일 아워홈에 따르면 15일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 소개,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추도사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맡는다. 장지는 경기도 경기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이고, 안장식은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된다. '산업화 1세대'인 고인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의 셋째 아들

신세계 이명희, 정용진·유경 남매와 故 구자학 회장 빈소 조문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신세계 이명희, 정용진·유경 남매와 故 구자학 회장 빈소 조문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12일 별세한 고(故) 구자학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13일 빈소에는 구 회장의 배우자인 이숙희 여사와 자녀들인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구미현 씨,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사위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지켰다.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과 함께 조문에 나섰다. 정용진 부회장의 배우자인 한지희 씨도 함께 조문했

구광모 LG 회장, 故 구자학 회장 조문···尹 대통령 근조화환 보내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구광모 LG 회장, 故 구자학 회장 조문···尹 대통령 근조화환 보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2일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빈소는 구 회장의 배우자인 이숙희 여사와 자녀들인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구미현 씨,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사위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지키고 있다. 구광모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해 20여분간 머무르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구자학 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故 구자학 회장 빈소에 범 삼성·LG家 추모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故 구자학 회장 빈소에 범 삼성·LG家 추모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타계해 장례식이 조용한 분위기 속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재계 안팎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구 회장의 배우자인 이숙희 여사와 자녀들인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구미현 씨,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사위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지키고 있다. 재계에서는 우선 근조화환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의 조화를 시작으로

일개 사업부를 종합식품 기업으로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일개 사업부를 종합식품 기업으로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92세로 12일 영면했다. 구 회장은 2000년 LG유통(現 GS리테일)으로부터 FS사업부(푸드서비스 사업부)를 독립시키면서 아워홈을 설립했다. 이후 20여년간 아워홈을 이끌며 매출 2조원을 앞둔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다진 장본인으로 평가 받는다. ◇LG그룹 창업주 구인회의 셋째 아들…주요 계열사 모두 거쳐 = 아워홈은 "구 회장이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 회장은 올해 초 노환으로 서울 강남구

구자학 아워홈 회장 영면···향년 92세(종합)

구자학 아워홈 회장 영면···향년 92세(종합)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노환으로 12일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밝혔다. 향년 92세. 고인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59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군복무 시절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호국영웅기장 등 다수의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미국으로 유학해 디파이언스 대학교(Defiance College) 상경학과를 졸업했으며

'아버지의 이름으로'···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굳히기

'아버지의 이름으로'···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굳히기

아워홈이 구본성 전 부회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구지은 대표의 경영 장악력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구지은 대표는 아버지 구자학 회장을 든든한 우군으로 두고 구본성 전 부회장을 완전히 몰아내고 있는 모양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이 월급과 성과급을 정해진 한도보다 많이 받은 정황을 발견하고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구 전 부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업무상 횡

구자학 아워홈 회장, 21년만에 경영일선서 물러났다

[단독]구자학 아워홈 회장, 21년만에 경영일선서 물러났다

범LG가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21년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최근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은 구 회장의 막내딸 구지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자학 회장은 지난 4일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됐으며 재선임 없이 대표이사직과 사내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났다. 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은 아워홈을 들고 LG그룹에서 독립한 이후 21년만이다. 구자학 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

범LG家 피 튀기는 ‘남매의 난’ 경영권 다툼

[유통가 상속자들-아워홈]범LG家 피 튀기는 ‘남매의 난’ 경영권 다툼

아워홈은 2000년 구자학 회장이 LG유통(현 GS리테일)에서 분리해 설립한 종합식품기업이다. 회사가 비상장사인 데다 기업간 거래(B2B)가 주이고, 구자학 회장 일가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세간에 크게 오르내릴 일이 없었다. 아워홈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은 2015년이다. 구 회장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혔던 막내딸 구지은 아워홈 대표가 갑작스럽게 물러난 데 이어 그간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던 장남 구본성 부회장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