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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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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 "사실 관계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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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 "사실 관계 불분명"

아워홈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여동생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사내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사실 관계가 불분명하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에는 고소장이 공식 접수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구 전 부회장 측의)보도자료가 배포됐다"며 "구 전 부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공판이 이어지며 이에 따른 나름의 조치로 고소 및 보도자료 배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했다. 구 전 부회장은 전날 보도자료를

마음 바꾼 구미현···아워홈 배당 싸움 구지은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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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바꾼 구미현···아워홈 배당 싸움 구지은 '완승'

아워홈 남매간 배당금 전쟁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승리했다. 이번에도 언니 구미현 씨가 '캐스팅보터' 역할을 했다. 자신이 제안한 배당안을 철회하고 회사 측의 배당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다. 아워홈은 4일 10시 서울 마곡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본성 전 부회장이 제안한 2966억원,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원 등 2가지 배당안건 등을 다뤘다. 이날 정기주총에는 구지은 부회장만 참석했다. 구 전 부회장과 구명진 씨, 구미현 씨 측은 모두 대

구본성 3000억원 배당 요구에···아워홈 "사익만 추구"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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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3000억원 배당 요구에···아워홈 "사익만 추구" 작심 비판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지분매각 효율성을 위해 3000억원의 배당금을 요구한 가운데, 아워홈이 '사익 추구를 우선하는 태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워홈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1000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요구하고 올해에도 순이익의 10배가 넘는 2900여억원의 배당금을 요구하며 사익 추구를 우선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전날 구 전 부회장은 "아워홈은 현재 5000억원 이상의 잉여잉여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지분 매각 효율성 위해 3000억 배당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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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지분 매각 효율성 위해 3000억 배당제안"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3000억원 배당 요구'에 대해 "지분 매각의 효율성을 위한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아워홈은 현재 5000억원 이상의 잉여잉여금이 누적돼 있다"며 "배당은 잉여잉여금 범위에서 모든 주주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주제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배당소득세(49.5%)를 납부해야하므로 안건 통과 시 1000억원 이상 받게 된다는 건 왜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지은 부회장도 2021년 6월 경

"사명이 창피하다"···아워홈, 돈 앞에 사라진 남매간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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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이 창피하다"···아워홈, 돈 앞에 사라진 남매간 우애

아워홈 '남매 갈등'이 3파전으로 번졌다. 경영권과 배당금을 둘러싼 분쟁이 8년간 이어지며 '아워홈'이란 사명이 무색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4일 아워홈 측에 주주제안을 통해 배당 총액 456억원을 요구했다. 앞서 장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은 배당금 2966억원을 요구했고,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30억원을 상정한 상태다. '캐스팅 보터'였던 구미현씨가 단독노선을 택하며 아워홈 측은 배당금 증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계속되는 '남매의 난'···구본성, 아워홈에 "3000억원 배당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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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남매의 난'···구본성, 아워홈에 "3000억원 배당 달라"

경영권을 두고 '남매 갈등'을 벌여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아워홈에 총액 3000억원에 이르는 배당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녀 구미현 씨가 배당액을 두고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쏠린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주주제안 한 '2966억원 배당 요구'를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했다. 비상장법인인 아워홈의 경우, 지분율 3% 이상 주주의 주주제안은 법령 또는 예외

구본성·구미현 사내이사 임기 만료에 '지분 공동 매각' 물건너갔다

구본성·구미현 사내이사 임기 만료에 '지분 공동 매각' 물건너갔다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구미현 씨가 사내이사에 재선임되지 않으면서 '지분 공동 매각'에 완전히 제동이 걸렸다. 이에 구지은 부회장 체제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는 이달 18일 자로 사내이사직을 내려놨다. 사내이사 임기 3년을 채우고 난 후 재선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남매의 지분 공동 매각 전략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게 됐다. 지분 매각을 위해서는 이사회 3분의 2 이상의

아워홈 구본성·미현 연합 이상기류 지속···지분 매각 향배는?

아워홈 구본성·미현 연합 이상기류 지속···지분 매각 향배는?

아워홈 남매간 경영권 분쟁에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구미현 씨 '지분 공동 매각' 연합의 이상기류가 지속해서 감지되고 있다. 구미현 씨가 지난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 당시 오빠와 반대되는 입장을 내놓고, 지분 공동 매각에서도 발을 빼 단독 매각으로 노선을 바꾸면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미현 씨는 별도의 자문사를 선정하고 자녀 지분을 포함한 아워홈 지분 20.06%를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 국내외 사모펀드(PEF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사수 성공···이사 선임 안건 부결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사수 성공···이사 선임 안건 부결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경영권 사수에 성공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며 이사회 장악에 나섰지만,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됐던 구미현 씨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서 패배했다. 아워홈은 30일 10시 서울 마곡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등을 논의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신규 이사 48명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이날 임시 주총장에는 구지은 부회장과 둘째 언니 구명진 씨

일개 사업부를 종합식품 기업으로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일개 사업부를 종합식품 기업으로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92세로 12일 영면했다. 구 회장은 2000년 LG유통(現 GS리테일)으로부터 FS사업부(푸드서비스 사업부)를 독립시키면서 아워홈을 설립했다. 이후 20여년간 아워홈을 이끌며 매출 2조원을 앞둔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다진 장본인으로 평가 받는다. ◇LG그룹 창업주 구인회의 셋째 아들…주요 계열사 모두 거쳐 = 아워홈은 "구 회장이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 회장은 올해 초 노환으로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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