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회적 일자리 활용해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학부모들의 등하굣길 교통 봉사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사회적 일자리를 이용해 교통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힌 스물 두 번째 ‘소확행’ 공약에서 “부모님에게 등 떠민 등하굣길 안전,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이 후보는 중고거래 앱에 한 학부모가 올린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 봉사 아르바이트 구인 글을 인용하며 “말이 봉사지, 사실상 강제 할당이다 보

은행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SOS존 캠페인’에 동참했다. 19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임성훈 행장은 이날 캠페인 참여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임직원과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SOS 존 캠페인은 사회 저명인사의 목소리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전운전 의식을 높임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임성훈 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보행자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동참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22일 ‘안전속도 5030’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 춤춤 챌린지는 ‘함께 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사람 중심 선진교통문화를 강조하며 SNS를 통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안전속도 5030 선포식’에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직접 만든 춤과 함께 챌린지 영

은행

김지완 BNK금융 회장,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사람 중심의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참여했다. 14일 BNK금융에 따르면 이날 김지완 회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기원하는 문구의 피켓과 함께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의 동참을 독려했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이다. 챌린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피켓을 들고 캠페인의 취지를 소

자동차

토마스 클라인 벤츠 의장 “어린이 안전 교통문화 앞장설 것”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지난 9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

한국표준협회 전진수 경영품질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표준협회는 전진수 경영품질원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12

인천교통공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중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안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실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1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의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활용한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용인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용인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처인구는 22일 김교화 처인구청장과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역북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역북초 정문과 명지대 입구 사거리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알려주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스쿨존 안전운행과 무단횡

[카드뉴스] 아이는 에어백이 아닙니다

국내 한 중고차 커뮤니티. 어린이 카시트 미착용 문제에 관한 글이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아이를 안고 운전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하지요. 아이를 전용 카시트에 앉히지 않는 것, 우리나라에선 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6세 미만 어린이 3,240명 중 사고 당시 카시트에 앉았던 아이는 31%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교통사고 시 아이를 보호하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