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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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검색결과

[총 2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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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특례사업 '위파크 일곡공원' 84㎡A타입 계약 완료

분양

민간공원특례사업 '위파크 일곡공원' 84㎡A타입 계약 완료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일원에 공급하는 '위파크 일곡공원'의 84㎡A 타입이 완판 됐다고 밝혔다. '위파크 일곡공원'은 지난달 20일~21일 임대와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대상인 ▲84㎡ 569가구 ▲138㎡ 228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진행해 평균 2.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100% 계약을 완료한 84㎡ A타입에는 1516명이 몰려 7.43: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추진된 '위파크 일곡공원'는 총 10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KB금융그룹, 광주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동참

호남

KB금융그룹, 광주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동참

KB금융그룹이 광주지역 대학생들의 아침밥을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함께한다.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 노현주 KB국민은행 호남지역그룹대표, 김병인 전남대 부총장, 전제열 조선대 부총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송미령 광주과학기술원 학생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의 아침밥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KB금융그룹은 이날 1억원을 광주시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지원사업에

덴마크 학생들, 광주서 5·18 배운다

호남

덴마크 학생들, 광주서 5·18 배운다

덴마크 학생들이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광주에 머물며 5·18민주화운동을 배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덴마크 실케보그(Silkeborg) 시민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이 15일 배움여행(Study trip)길에 광주를 방문, 4일 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중요성에 대해 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문 영어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5·18자유공원과 망월동 구묘역, 옛 전남도청, 5‧18기록관 등을 탐방한다. 또 5·18과 관련된 노래를 배우고, 영화를 관람하는 등

제일건설㈜, 광주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25일부터 정당계약

건설사

제일건설㈜, 광주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25일부터 정당계약

제일건설㈜이 ㈜호반건설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산22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구 33평형), 115㎡(구 46평형)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89가구 ▲84㎡B 224가구 ▲84㎡C 113가구 ▲115㎡A 222가구다. 분양가는 전용 8

광주-대구 제2기 달빛동맹발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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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제2기 달빛동맹발전위원회 출범

광주시와 대구시의 '달빛동맹'이 하늘길·철길에 이어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1800만 영호남인 화합과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28일 대구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달빛동맹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달빛동맹 협력사업 중심인 문화·체육·교통·여성 등 각 분야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영록 지사 "출생수당···국가 지원 적극 건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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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출생수당···국가 지원 적극 건의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시군과 연계해 발표한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의 세부 시행계획을 잘 세우고 국가 차원의 지원도 이끌어 출생률을 올리고, 특히 도에서부터 돌봄문화를 선도해 모범을 보이자"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시급한 저출생 시대, 출생수당 도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기반을 닦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가에서도 출생수당

광주-대구 달빛동맹, 남부거대경제 길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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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달빛동맹, 남부거대경제 길 튼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끈끈한 '달빛동맹'이 하늘길‧철길을 넘어 '남부거대경제의 길'을 튼다. 특히 달빛철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거대경제권은 산업단지와 지역인재 육성 등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통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이

강기정 광주시장 "더 살기‧즐기기‧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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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더 살기‧즐기기‧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2023년은 광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광주 미래 변화의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2024년은 이 밑그림에 다채로운 색을 잘 입혀, 더 살기 좋은 광주, 더 즐기기 좋은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9일 새해 들어 처음 열린 광주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먼저 지난 25일 '달빛철도 예타면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언급하며 "달

김영록 지사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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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환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달빛철도특별법 통과를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서 성장축으로서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빛철도'는 광주~전남~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로 총연장 198.8㎞에 달한다.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서대구역까지 오간다. 전남지역은 담양을 14.1㎞ 지나며 남북 중심의 철도망을 보완하는 동서 간 연결 철도가 될 전망이다. 달빛철도 건설 사업은 약 7조 3

강기정 광주시장,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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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달빛철도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동서화합의 상징적 사업이 30년 만에 기적소리를 울리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동환영문을 내고 "달빛철도특별법을 의결해주신 국회에 감사드린다. 큰 숙제를 해낸 기쁨을 영호남 시도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크게 반겼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달빛철도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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