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4℃

  • 인천 11℃

  • 백령 11℃

  • 춘천 15℃

  • 강릉 20℃

  • 청주 15℃

  • 수원 12℃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6℃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8℃

  • 울산 15℃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3℃

공정거래위원장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백화점, 유통 상생 대회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채널

롯데백화점, 유통 상생 대회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롯데백화점은 15일 '2024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유통 상생 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상생 행사다. 매년 동반성장 우수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방면에 걸쳐 중소 파트너사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약 773

공정위원장 "플랫폼 불공정 거래 감시 철저히 할 것"

일반

공정위원장 "플랫폼 불공정 거래 감시 철저히 할 것"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플랫폼 사업자의 지배력 남용과 불공정 거래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3회 공정거래의 날 행사 기념사에서 "우리 시장과 국민에 피해를 미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내·외국기업 간 차별 없이 엄정히 법을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정거래법의 집행은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라며 "공정위는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

공정위원장 "외국인 동일인 지정 규정 연내 제정"

일반

공정위원장 "외국인 동일인 지정 규정 연내 제정"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외국인 동일인(총수) 지정 기준과 관련해 "금년 말까지 규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제통상 규범과의 정합성 문제 등을 고려해 외국인 동일인 지정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행법은 사익 편취의 규율 대상을 자연인이 동일인인 기업집단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하게

공정위원장 "가맹본부 법적 의무 강화···편의점 납품 갑질 감시"

일반

공정위원장 "가맹본부 법적 의무 강화···편의점 납품 갑질 감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가맹본부의 법적 의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가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한 리더스 포럼 강연에서 한 위원장은 가맹점주 보호를 통해 소상공인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가맹점주들은 필수 원자재 등은 가맹본부를 통해서만 구매해야 하는데, 가맹본부들이 필수품목을 과도하게 지정하거나 시중 가격보다 지나치게 비싸게 파는 관행이

유통 상생 대회서 축사하는 한기정 공정위원장

한 컷

[한 컷]유통 상생 대회서 축사하는 한기정 공정위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유통 상생대회'는 중소상공인과 백화점, 온라인 플랫폼, 대형마트가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으로 발족한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에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새로 참여하는 협약

윤석열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홍대식 교수 내정

윤석열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홍대식 교수 내정

윤석열 정부의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판사 출신인 홍대식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국경제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홍 교수를 공정위원장으로 낙점하고 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홍 교수는 서울 경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춘천지법 수원지법 서울지법 등에서 판사로 일했다.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거쳐 2009년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부임했

부인도 몰랐던 애연가 김상조

[官心집중]부인도 몰랐던 애연가 김상조

새정부 들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인물은 단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다. 그의 말 한마디와 일거수 일투족이 연일 언론에 도배된다. 재벌개혁의 아이콘이기 때문인데, 지배구조 개편을 요구한 시한인 연말이 다가오면서 그의 속도 타들어갈 것이다. 초조한 시간과의 싸움,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단연 떠오르는 건 담배다. 김 위원장도 담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람이다. 담배와 얽힌 사연도 관가에서는 화제다. 낡은 가방 사건으로 묻혀버린

장관 자리가 아직 어색한 김상조

[현장에서]장관 자리가 아직 어색한 김상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아직 장관 자리가 어색한 모습이다. 장관은 국무를 나누어 맡아 처리하는 행정 각 부의 수장으로 그 어느 자리보다 언행이 중요하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여러 차례 장관에 걸맞지 않는 언행으로 아직 교수 티를 벗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공판에 특별검사 측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큰 논란을 빚었다. 그는 국무위원 배지를 뗀 채 출석하며 “한 사람의 시민 자격으로 왔다”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