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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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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운명의날'···오늘도 협상 결렬땐 '공멸' 우려

대우조선 '운명의날'···오늘도 협상 결렬땐 '공멸' 우려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불법파업 장기화로 생존기로에 놓인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이 '운명의 날'을 맞았다. 당장 23일부터 2주간 하계휴가가 시작되는 만큼, 22일까지 극적 타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멸'하게 될 것이란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 사내협력업체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는 이날 오전 8시께 협상장소인 대우조선 금융동 6층에서 재회했다. 하청 노사는 전날에도 오후 10시25분까

주취자에게 매 맞는 경찰, 제압은 언감생심

[카드뉴스]주취자에게 매 맞는 경찰, 제압은 언감생심

경찰관과 소방관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는 경찰관입니다. 국민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자는 자신이 파출소에 근무하는 20대 남자 경찰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술에 취한 사람들이 가하는 폭력에 시달리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공권력 강화의 필요

밀양 송전탑 공권력 투입···주민 충돌 불가피

밀양 송전탑 공권력 투입···주민 충돌 불가피

송전탑 공사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밀양지역에 내달 초 대규모 공권력이 투입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이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어서 현지 주민과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25일 경찰 한 간부에 따르면 내달 2일을 전후해 밀양 송전탑 현장에 경찰력을 투입될 계획이다.규모는 총 34개 중대 30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 중 7개 중대는 경남에서, 나머지 27개 중대는 다른 지역에서 각각 동원된다. 여자 경찰관도 상당수 투입할 예정이다.한전은 내달 2일부

밀양 송전탑 농성현장 공권력 투입?

밀양 송전탑 농성현장 공권력 투입?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따른 주민 농성현장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놓고 정치인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밀양 송전탑 관련 농성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하면 안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어 “민주당은 오늘 즉시 현장에 가서 주민들과 한전의 대치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대화와 타협이 이뤄지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며 “한전은 대화 중에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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