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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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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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음식 바로 주워 먹는다고? 현미경으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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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떨어진 음식 바로 주워 먹는다고? 현미경으로 보니···

여러분은 먹던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어떻게 하시나요? 이럴 때 빨리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말을 들은 경험 있지 않나요? 외국에선 '5초 룰(5 second rule)'이라고 부르는 이 속설. 지난해엔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떨어진 음식을 빨리 주워 먹으면 정말 괜찮을까요? 최근 5초 룰에 의문을 품은 미국의 한 미생물학자가 팝콘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은 영화관 바닥에 떨어뜨렸던

수액서 균 '가짜양성' 반응···해당 원료 사용 중지

제약·바이오

수액서 균 '가짜양성' 반응···해당 원료 사용 중지

JW중외제약의 수액제를 맞은 환자들에게서 곰팡이균 '가짜양성'(위양성) 반응이 집단으로 나와 논란이 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문제가 되는 중국산 원료에 대해 사용 중지 조치했다. 24일 식약처는 중국의 Shandong Tianli사(社)에서 제조한 '포도당'을 사용해 만든 국내 3개사(JW중외제약‧HK이노엔‧대한약품공업)의 14개 의약품에 대해 사용 및 검사 결과 해석 시 주의를 당부하는 '의약품 정보 서한'을 의료진에게 배포하고, 해당 원료에 대

귤에 핀 곰팡이, 떼고 먹으면 괜찮을까

[카드뉴스]귤에 핀 곰팡이, 떼고 먹으면 괜찮을까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감귤은 우리 국민이 평소 가장 많이 먹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비타민·식이섬유·유기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감귤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귤이 제철인 겨울에는 집마다 대량으로 구매해 가끔 수북이 쌓인 안쪽에서 곰팡이 핀 귤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곰팡이가 핀 귤을 발견했을 때는 ‘떼고 먹을까’ 고민하지 말고 통째로 버리는 게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곰

곰팡이 도려내고 먹으면 괜찮을까

[카드뉴스]곰팡이 도려내고 먹으면 괜찮을까

고온다습한 여름, 이래저래 신경 쓸 것이 많은데요. 여기,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곰팡이독소! 곰팡이독소란 쌀, 콩, 아몬드 등에 핀 곰팡이에 의해 생산되는 자연독소를 뜻합니다.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A, 푸모니신, 파튤린 등이 있으며 사람한테 무척 해롭습니다. 씻거나 익혀도 사라지지 않지요. 이에 곰팡이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곰팡이독소는 곡류, 두류, 견과류 곰팡이들에서 모두 생길 수 있으니 이

우유업계 ‘이물질’ 소비자 제보 잇따라··· 공통점은 포장재 ‘카토캔’

우유업계 ‘이물질’ 소비자 제보 잇따라··· 공통점은 포장재 ‘카토캔’

남양유업의 어린이용 쥬스 제품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다른 업체 제품에서도 비슷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소비자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된 제품들을 살펴보니 종이 포장재 '카토캔'이 공통으로 사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포장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삼양패키징은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남양의 '아이꼬야' 주스에서

 세차를 해도 냄새가 난다 했더니···

[카드뉴스] 세차를 해도 냄새가 난다 했더니···

자동차만 타면 느껴지는 악취, 특히 여름이 되면 심해지는 악취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몇 가지 원인만 개선하면 자동차 실내의 악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동차 악취의 원인은 에어컨인데요. 에어컨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거나 세균이 번식해 악취를 유발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6개월이나 1만㎞ 주행 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동차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게 해주는 증발기도 악취

 곰팡이 핀 쌀, 깨끗이 씻어 밥 지으면 괜찮나?

[카드뉴스] 곰팡이 핀 쌀, 깨끗이 씻어 밥 지으면 괜찮나?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는데요. 특히 곡류, 두류, 견과류 등 농산물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쌀, 옥수수, 감자, 콩 등에 핀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곰팡이독소를 생성합니다. 식품 겉에 핀 곰팡이는 물로 씻으면 쉽게 제거되지만 문제는 식품 내부에 생성된 이 독소들입니다. 씻거나 가열한다고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곰팡이독소 중 하나인 아플라톡신 B1은 독성 강한

 ‘먼지인 줄 알았는데 스멀스멀’ 먼지다듬이···누구냐 넌?

[카드뉴스] ‘먼지인 줄 알았는데 스멀스멀’ 먼지다듬이···누구냐 넌?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면 집안 곳곳에 출몰하는, 마치 먼지처럼 작은 벌레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곤 하는데요. 먼지를 닮은 이 벌레는 이름조차 ‘먼지다듬이’입니다. 먼지다듬이란? 곤충강 다듬이벌레목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으로 책이나 책장에서 잘 목격돼 ‘책벌레’라고도 불립니다. 크기가 1~3mm로 매우 작아 움직임을 포착하지 않는 한 먼지·티끌과 구분하기 어렵지요. 암수 구분 없는 자웅동체, 혼자 알

장마철 건강관리, 천식·아토피·무좀 악화···“온도 변화 주의 해야”

장마철 건강관리, 천식·아토피·무좀 악화···“온도 변화 주의 해야”

장마철 건강관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끈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은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기 최적의 환경인 만큼 각종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장마철에는 천식,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들의 증상이 악화에 대비해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오히려 혈압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에 온도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특히 호르몬의 불균형이

장마철 불청객, 습기와 곰팡이 대처방안은?

장마철 불청객, 습기와 곰팡이 대처방안은?

여름이 시작되면서 장마철 대처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곰팡이 관리가 필수적이다. 장마철의 습한 날씨에는 이불이 눅눅해 지기 쉽다. 햇빛에서 건조하기 힘들다면 전기장판을 이불 밑에 깔고 1~2시간 정도 틀어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옷장에 습기제거제를 갖추는 것은 필수다. 통풍이 잘 되도록 수납공간을 넉넉히 둬야 한다.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것도 방법이다. 장마철에는 미세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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