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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올 상반기 당기순익 13조6천억원···1년 새 1조원 늘어

금융일반

금융지주, 올 상반기 당기순익 13조6천억원···1년 새 1조원 늘어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회사들이 14조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은행·금융투자·보험 부문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10개 금융지주회사(KB·신한·농협·하나·우리·BNK·DB·JB·한투·메리츠)의 경영 실적을 보면 당기순이익은 13조62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1조2462억원)이 늘었다. 개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는 은행이 1조3172억원 늘어나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한 것

올해 2분기, 저축은행 상위 5개사 평균 연체율 5.1%···1년 2.6%p↑

저축은행

올해 2분기, 저축은행 상위 5개사 평균 연체율 5.1%···1년 2.6%p↑

상위 5대 저축은행의 평균 연체율이 급등하는 등 재정건정성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각사 경영공시에 따르면 SBI·OK·웰컴·페퍼·한국투자저축은행 등 자산규모 상위 5개 저축은행들의 올해 2분기 평균 연체율은 5.12%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2.54%)보다 2.58%p 올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SBI저축은행 연체율은 같은기간 1.36%에서 4.1%로 2.74%p 상승했다. 직전분기 대비로는 0.74%p 올랐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말 4.22%에서 올해 2분기

무섭게 증가하는 대출 연체율···금융권 건전성 관리 '빨간불'

은행

무섭게 증가하는 대출 연체율···금융권 건전성 관리 '빨간불'

은행은 물론 제2금융권 연체율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가파르게 증가한 연체율 고지서를 받아 든 은행과 저축은행‧카드‧보험사 등은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이 충격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충당금 적립을 강하고 권고하고 있어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4월 말 기준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평균 0.304%로 집계됐다. 3월

지난해 저축은행 연체율 오르고 순익 줄고···경영 악화일로

저축은행

지난해 저축은행 연체율 오르고 순익 줄고···경영 악화일로

지난해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상승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기업‧가계 대출 연체율이 일제히 올랐다. 저축은행업계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차주의 상환능력 저하에 따른 것으로 저축은행의 건전성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에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22년 상호저축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말 총여신 연체율은 3.4%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올랐다. 지난 2020년 3.2%였던 것과 비교해도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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