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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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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1구역 힘 빼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노린다

도시정비

[단독] 노량진1구역 힘 빼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노린다

현대건설이 노량진뉴타운 최대어인 노량진1구역을 노리지 않고 서초구 한강변 대어급 단지인 신반포2차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신반포2차가 500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현대건설이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는 압구정현대를 잇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까지 동향을 살피던 노량진1구역의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9월에 수주했던

GBC 프로젝트, 담당 임원 줄이고 조직구성도 손질···의미는

건설사

GBC 프로젝트, 담당 임원 줄이고 조직구성도 손질···의미는

현대건설이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을 담당하는 시공단의 담당 임원과 조직을 축소했다. 정의선 회장이 설계변경에 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인사라는 점에서 GBC 관련 전략에 변화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월1일부로 새로운 GBC 시공단장과 총괄기획담당을 발령했다. GBC시공단장에는 카타르주재PD와 카타르 루사일 타워 현장실장을 지낸

오락가락 서울의료원부지 개발계획 발표, 내년 상반기로 밀린다

[단독]오락가락 서울의료원부지 개발계획 발표, 내년 상반기로 밀린다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내년 상반기면 완전히 확정된다. 그간 관계기관끼리 의견이 대립하면서 쉬이 결론을 내지 못했는데, 최근 철거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탔기 때문이다. 22일 서울시와 강남구청 등 관계기관과 개발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의료원부지 북측에 대한 개발계획을 내년 상반기에 확정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월 남측부지에 관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면서 개발계획을 확정했

GBC, 설계변경 신청 또 밀린다···올 연말 내 신청 목표 무산

건설사

[단독]GBC, 설계변경 신청 또 밀린다···올 연말 내 신청 목표 무산

현대차그룹이 삼성동에 짓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설계변경 신청을 사실상 내년으로 미뤘다. 연말인사를 통해 담당 임원을 교체하기로 하면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잠정 중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인허가 관청인 서울시가 설계변경에 부정적이지 않은데다 관할 지자체인 강남구청도 설계 반대 입장을 다소 누그러뜨리면서 내년부터 협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점쳐진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일 계열사의 임직원에 대해

김평남 서울시의원 “강남구만 역차별하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안 반대”

김평남 서울시의원 “강남구만 역차별하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안 반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2)은 지난해 12월 23일 국회에서 발의된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시 자치구 간 재정불균형 완화를 위한 재산세액 중 공동세분을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60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이다. 김평남 의원은 “강남구는 연간 2,000억 원 이상을 타 자치구들을 위한 재원으로 기여한다”며 “지금까지 강남구는 조정교부금

강남구청 “한남3 총회 주최자·참석자, 법률에 따라 처벌···과태료 부과할 것”

강남구청 “한남3 총회 주최자·참석자, 법률에 따라 처벌···과태료 부과할 것”

강남구청이 한남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 주최자와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법에 따르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주최자와 참석자 개개인에는 각각 최대 300만원이 부과된다. 앞서 지난 17일 강남구청은 한남3구역 조합에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조합원들이 대거 모이는 총회 개최를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했다. 하지만 한남3구역 정비사업

서울 ‘강남3구’ 확진자 100명 돌파

서울 ‘강남3구’ 확진자 100명 돌파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일 100명을 돌파했다. 2일 오후 9시까지 각 자치구가 발표한 확진자 누계는 강남구 45명, 서초구 29명, 송파구 29명을 기록했다. 강남 3구를 합하면 103명이다. 이는 최근 강남 3구에 주민등록을 둔 유학생 등 해외발 입국자 중 확진자가 부쩍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강남구의 최근 확진자로는 1일 확진된 42번 환자와 2일 확진된 43∼45번 환자 등 4명이 있다. 강남구 42번 환자(28세 여성)는 취업

서울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가족 1명도 고열증세

서울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가족 1명도 고열증세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6일 오후 4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신천지교회 신도인 A(27·남성)씨와 대구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B(30·여성)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거주자로 대구 소재 대학 대학생이다.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19일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누나 집을 방문해 머물고 있었으며 20일에는 중구 을지로 소재 호텔에서 하

SR-강남구청,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SR-강남구청,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SRT 운영사인 SR(대표이사 권태명)과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10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SR 전용역사 내 유휴공간 등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판로지원, 사업모델 발굴과 창업지원, 제품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정책을 뒷받침하는데 상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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