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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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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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ROE 높은 저평가 가치주 펀드 6개···국내 최다 라인업 보유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운용, ROE 높은 저평가 가치주 펀드 6개···국내 최다 라인업 보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주주환원율이 높은 저평가 가치주 펀드 라인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주주환원율이 높은 펀드란 10% 이상의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을 편입한 상품을 말한다. 최근 정부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저평가 가치주 펀드는 총 19종으로 그중 한국투자신탁운용은 6종의 라인업

주도주 손바뀜···“기술주 대신 가치주·내수주 담아라”

투자전략

[긴급진단]주도주 손바뀜···“기술주 대신 가치주·내수주 담아라”

인플레이션 그림자가 국내외 증시를 덮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증시 변동성이 단기 충격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실적 개선 업종과 소비 심리 개선의 수혜가 기대되는 음식료·패션 등의 내수주로의 포트폴리오 조정을 제안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69표인트(0.46%) 내린 3146.97에 출발했다. 개장과 동시에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오전 9시 10분 기준 낙폭이 1%까지 벌어졌다. 이 시각 코스닥 역시

외면받던 통신주, 증권가 “내년은 다르다” 하는데···

외면받던 통신주, 증권가 “내년은 다르다” 하는데···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들의 주가가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개통을 계기로 장기간의 박스권에서 탈출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질 못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올해 실적 개선세를 보였지만 주가는 별다른 반응을 하지를 않고 있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계속 “다음년에는 다를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들만 이어가는 모습이다. 30일 이통3사들의 연초 이후 주가 현황들을 살

LIG투자증권 “장기적으로 성장주보다 가치주 중심 매수 추천”

LIG투자증권 “장기적으로 성장주보다 가치주 중심 매수 추천”

LIG투자증권은 미국의 하반기 금리 인상과 선진국 통화 가치 안정, 국내 금리 추락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장기적으로 성장주보다 가치주 중심의 매수를 추천했다.25일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하반기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실물경기 사이클과 물가, 금리 사이클 간에는 시차가 존재하며 현재의 저물가가 향후에도 저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근거로는 빈약하다는 설명이다.이에 2분기까지 시중 금리를 조정한 이후 하반기에

이상진 신영운용 사장 “투자 빙하기, 가치투자 지향할 것”

이상진 신영운용 사장 “투자 빙하기, 가치투자 지향할 것”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사장이 23일 “현재 ‘투자의 빙하시대’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투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시기다”며 “재무적인 지표로 확인되는 가치보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는 것이 신영자산운용 가치투자의 지향점이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신영자산운용 창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장은 “올해는 신영자산운용이 가치투자를 시작한 지 20년이 되는 해”라며 “가치투자는 모든 투자가들

FOMC D-7, 고배당 금융주·가치주 ‘주목’

[美금리인상]FOMC D-7, 고배당 금융주·가치주 ‘주목’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일주일을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배당 금융주와 현금 비중이 높은 가치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6일(미국 현지시간) FOMC 회의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 확실시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향후 6개월 간 산유량을 동결한 것과 국제유가가 40달러 선을 하회하는 등 초저유가로 치닫고 있어 대내외 변수들이 미국의 잠재 인플레이션에 영

가치株, 회복세 접어들어···한국증시 민감 섹터 상승 전환 전망

가치株, 회복세 접어들어···한국증시 민감 섹터 상승 전환 전망

유가 반등과 시장금리 바닥권 등 금융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가치주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한국증시의 민감한 섹터들도 상승 전환 흐름이 전망된다.가치주는 성장성이 높지는 않으나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으며 이익이 비교적 안정적인 주식을 일컫는다. 증권가에서는 주당순자산비율(PBR)이나 이익성장률, 배당수익률 등을 바탕으로 가치주를 판단한다.유안타증권은 PBR과 이익성장율을 기준으로 KB금융과 현대차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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