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6℃

  • 강릉 12℃

  • 청주 18℃

  • 수원 14℃

  • 안동 17℃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6℃

  • 전주 17℃

  • 광주 16℃

  • 목포 16℃

  • 여수 17℃

  • 대구 21℃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6℃

가스터빈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수소터빈 선도기업 될 것"

에너지·화학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수소터빈 선도기업 될 것"

"K-가스터빈 개발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소터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 파워서비스BG 손승우 부사장을 비롯해 ㈜두산 최고안전책임자(CSO) 김도원 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본사에서 가스·수소터빈 제작 현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가스터빈 수주 확대를 앞두고 임직원을 격려

서부발전, '한국형 가스터빈 1호' 상업운전 돌입

산업일반

서부발전, '한국형 가스터빈 1호' 상업운전 돌입

한국서부발전이 국산 발전용 가스터빈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 상업 운전에서 전력 공급 안정성이 입증되면 차세대 가스터빈 개발과 수출 경쟁력이 확보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김포열병합발전소가 지난 28일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서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270MW급 한국형 가스터빈을 시운전해왔다. 서부발전은 지난 2013년 시작된 '발전용 고효율 대형가스터빈 개발' 국책과제에 발전공기업 중 유일하게

두산에너빌리티, 380MW급 초대형 발전용 가스터빈 첫 수주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380MW급 초대형 발전용 가스터빈 첫 수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중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 보령신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령신복합발전소는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모델이 적용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그동안 국내 가스복합발전소는 여러 종류의 외산 가스

서부발전, 국내 최초 '한국형 가스터빈' 최초 점화

에너지·화학

서부발전, 국내 최초 '한국형 가스터빈' 최초 점화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 점화에 성공했다. 실증운전이 끝나면 한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한 나라가 된다. 서부발전은 지난 4일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된 한국형 가스터빈을 최초로 점화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 개발한 270MW급 한국형 가스터빈은 지난해 4월 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안착된 이후 정밀 시공과 각종 시험을 거쳤다. 한국형 가스터빈 최초 점화는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원자력·가스터빈 기술력 뽐낸다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원자력·가스터빈 기술력 뽐낸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이하 PGI) 2023'에서 원자력과 가스터빈 관련 기술력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PGI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발전 전시회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PGI에서는 원자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전시회의 기조연설자로 뉴

한화임팩트, 수소혼소 가스터빈 발전사업 확장···'탄소배출 최대 39% ↓'

한화임팩트, 수소혼소 가스터빈 발전사업 확장···'탄소배출 최대 39% ↓'

한화임팩트는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0개 회사와 F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발전 실증사업 정부과제 수주 및 수행을 위해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재환 한화임팩트 부사장, 최용범 한국서부발전 부사장, 김현욱 한화파워시스템 경영지원실장, 허상국 한전KPS 부사장, 길영만 가스로드 대표이사, 김경태 금화피에스시 대표이사, 김청욱 선보유니텍 대표이사, 우타관 성일터빈 대표이사, 박봉규 창원기전 전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D프린팅 기술로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D프린팅 기술로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D프린팅(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한 가스터빈 소재·부품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5일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니켈계열 초내열합금 복합형상용 소재·부품 제조기술 개발' 국책과제 착수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오는 2025년말까지 약 4년여에 걸쳐 총 사업비 265억

‘가동 멈춘 LNG가스터빈의 재발견’···한화임팩트, 수소혼소율 100% 간다

‘가동 멈춘 LNG가스터빈의 재발견’···한화임팩트, 수소혼소율 100% 간다

수소혼소 기술은 가스터빈에서 수소와 천연가스를 함께 태워 발전하는 방식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만큼, 완전한 수소사회로 가기 위한 중간단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소혼소 기술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상용화가 되지 않은 실체 없는 기술이란 지적이다. 한화임팩트는 이 같은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수소혼소 발전

한화임팩트, 美 수소혼소율 40% 가스터빈 개조사업 수주

한화임팩트, 美 수소혼소율 40% 가스터빈 개조사업 수주

한화임팩트는 미국에서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2022년까지 상업가동 중인 천연가스 가스터빈에 수소혼소율 40%를 적용한다. 기존 상업가동 중인 수소혼소 가스터빈은 네덜란드 남부지역 발전소에 수소혼소율 25%를 적용한 것으로 첫번째 수소혼소 상업발전 사례였다. 이번에 수주한 미국 Linden Cogeneration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사업에는 172MW급 가스터빈 1기에 종전보다 높은 40% 수준의 수소혼소율을 적용

두산중공업, UAE서 원전 정비사업 수주

두산중공업, UAE서 원전 정비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은 UAE 원전 운영 회사인 나와에너지(Nawah Energy Company)와 UAE 바라카 원전 1호기의 계획·예방 정비 사업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나와에너지와 바라카 원전 1~4호기 총 4기에 대한  장기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수주는 당시 계약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계획·예방 정비 공사이다.   두산중공업은 현재 가동 중인 바라카 원전 1호기를 대상으로 2022년 4월부터 6월까지 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