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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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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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김동명·최승돈 투톱 체제로···배터리 지휘관 세대교체(종합)

전기·전자

LG엔솔, 김동명·최승돈 투톱 체제로···배터리 지휘관 세대교체(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앉히면서 수장 교체를 단행했다. 1972년생 최승돈 자동차개발센터장 전무는 유일하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44년간 'LG맨'으로 활약해온 권영수 부회장은 용퇴를 결정하면서 LG 배터리 사업을 이끌어갈 지휘관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김동명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18명

LG에너지솔루션

전기·전자

[인사]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임원 인사 내용 ■ CEO 보임 김동명(金東明) CEO ■ 부사장 승진 (1명) 최승돈(崔丞惇)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 ■ 전무 승진 (4명) 김제영(金帝映) CTO 오유성(吳維星) 소형전지사업부장 이강열(李岡烈) 구매센터장 장승권(張勝權) 재무총괄 겸 회계담당 ■ 상무 신규선임 (18명) 권택준(權宅準), 김관수(金官洙), 김남현(金南賢), 김민수(金旻修), 김지호(金智浩), 김철택(金喆澤), 김희석(金熙錫), 노인학(盧麟鶴), 박인재(朴仁宰), 백

전기차 다운턴에도···북미는 K-배터리에 기회의 땅

에너지·화학

[전략산업 점검|2차전지]전기차 다운턴에도···북미는 K-배터리에 기회의 땅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당초 증권가에선 3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대를 예상했으나, 7312억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나 급증했다. 매출도 8조2235억원으로 7.5% 늘었다. 회사 측은 "전기차 판매 둔화와 배터리 판가 인하 등 부정적인 요인에도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어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성장 폭 주춤…AMPC 효과에 웃은 LG엔솔 배터리 업계에선 최근 전기차 성장세 둔

현대차·LG엔솔, 美 배터리 합작법인에 2조6000억원 추가 투자

자동차

현대차·LG엔솔, 美 배터리 합작법인에 2조6000억원 추가 투자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생산공장에 20억달러(약 2조65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추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신설하는 전기차 제조시설과 배터리 합작법인에는 모두 75억9000만달러가 투자돼 향후 8년간 8500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세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로 가동중단

전기·전자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로 가동중단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미국 공장에서 위험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나 가동중단에 들어갔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워렌에 있는 얼티엄셀즈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미 연방규제 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다. 미 산업안전보건청(OSHA)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WSJ는 "지난 주말 워렌 공장 혼합부에서 배터리 소재와 유해 용매가 담긴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상반기 35억2700만원

재계

[임원보수]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상반기 35억2700만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와 상여 총 35억2700만원을 받았다. 14일 LG에너지솔루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9억2000만원, 상여 26억7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권 부회장의 상여는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보다 2억5500만원 많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임원 상여 지급과 관련, 임원보수규정 중 성과인센티브 규정에 따라 성과평가 등을 기준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년

가전·배터리·전장 쓰리톱 전진배치···LG, 新성장공식 쓴다

재계

[4대그룹 하반기 점검]가전·배터리·전장 쓰리톱 전진배치···LG, 新성장공식 쓴다

LG그룹이 올 하반기 가전, 배터리, 전장 사업을 축으로 실적 개선에 힘을 줄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의 적자 경영에 이어 LG화학도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성장의 한 축을 맡은 모습이다. 구광모 LG 회장은 지난 5월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주재하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각 계열사 경영진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사업 전략을 마친 후 LG전

"현대차 조지아공장, 내년 10월부터 전기차 생산"···IRA 대응

자동차

"현대차 조지아공장, 내년 10월부터 전기차 생산"···IRA 대응

현대자동차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제 혜택 등을 고려해 조지아공장의 전기차 생산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내년 10월에 시작할 전망이다. 9일 미 현지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건설하고 있는 전기차 전용 공장은 2025년 상반기 생산 계획에서 내년 10월 양산 일정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미국은 IRA 시행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대당 7500달러) 지급 대상을 현지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로 확정했다. 현대차는 업계에서 북미 전

현대차그룹, LG엔솔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자동차

현대차그룹, LG엔솔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2025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고 연간 약 30만대 물량의 배터리셀을 생산한다. 두 회사는 총 5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합작법인을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2025년 LFP 배터리 양산"

에너지·화학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2025년 LFP 배터리 양산"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24일 "오는 2025년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양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내 ESS(에너지저장장치)용이 일부 나오고, 전기차용은 2025년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협의 중인 배터리 공급 협상 상황에 대해선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합작공장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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