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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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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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김동관의 '뉴한화' '뉴방산'

중공업·방산

[밸류업 K방산]'대체 불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김동관의 '뉴한화' '뉴방산'

'국내 방산 1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땅에선 장갑차·자주포로, 하늘에선 로켓으로' 세계 시장에서 역대급 수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역대급 실적으로 몸집을 불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제 잘 되는 방산과 항공·우주 사업만 모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탄 '오너 3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표 '뉴한화'도 탄력을 받고 있다. 외신도 주목한 가파른 성장세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 사업에서 연달아 성과

싱가포르 정부는 LIG넥스원 주식을 왜 직접 샀을까

중공업·방산

싱가포르 정부는 LIG넥스원 주식을 왜 직접 샀을까

LIG넥스원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유망 투자처로 콕 집자 싱가포르 '큰손'이 LIG넥스원 주식을 쓸어 담으면서 주가가 매섭게 치솟았다. 투자자들은 주가가 올라 좋겠지만 방산업체들은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투자청(이하 GIC)과 함께 지분을 매입한 걸 두고 말이 많다. GIC를 통해 매입하면 그만인 것을 굳이 정부까지 나서서 지분을 늘리는 점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막 오른 뉴 스페이스 시대···K-방산, 앞다퉈 항공우주사업 속도

중공업·방산

막 오른 뉴 스페이스 시대···K-방산, 앞다퉈 항공우주사업 속도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K-방산이 이제는 더 광활한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발사체와 위성 제조 시장이 민간 주도로 전환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자 국내 방산업체들의 우주 시장 공략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우주산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한국판 나사'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을 설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LIG넥스원, UAE 군사훈련협력단 '아크부대'에 기부금 전달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UAE 군사훈련협력단 '아크부대'에 기부금 전달

LIG넥스원이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과 정성을 전하는 행사를 펼쳤다. LIG넥스원은 23일 UAE 군사훈련협력단 단장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장병 복지 증진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체가 아크부대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특히 이번 전달행사는 다수 국내 방산업체가 참여,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UAE 로봇‧무인 분야 전시회 'UMEX 2024(U

K-방산의 날개를 누가 꺾는가

기자수첩

K-방산의 날개를 누가 꺾는가

K-방산이 '비상(飛上)'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비상(非常)'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건만 정작 노가 없어서 뒤로 떠밀릴 처지다. 지난 2022년 국내 방산업체들은 174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124억 달러에 달한 폴란드 수출이 단연 압도적이었다. 수출 200억 달러 달성과 세계 4강 진입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는 희망이 부풀자 정부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1호 영업

대세는 다시 방산···K-방산 쓸어 담는 외국인

종목

대세는 다시 방산···K-방산 쓸어 담는 외국인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다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국내 방산 업체들은 수출 실적 기대가 높아짐과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시사하면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영국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 발생할 경우, 인도적·재정적 지원만 고집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인

다시 뛰는 K-방산株···우주까지 뻗어나간다

종목

[stock&톡]다시 뛰는 K-방산株···우주까지 뻗어나간다

지난해 '태조이방원(태양광·조선·2차전지·방산·원자력)'으로 활약하며 국내 증시의 핵심 인기 테마주에 등극했던 방위산업 관련주(방산주)가 올해 들어서 다시 한번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 국내 방산 업체들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액이 약 100조원을 넘기며 실적 잔치를 벌였고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는 낙관론까지 더해진 것이 주가 급등세 지속의 근거다. 방산 기업들이 지난해 수주

작년 수출액만 20조 훌쩍··· 글로벌 8위 껑충

중공업·방산

[K-방산, 달라진 위상②]작년 수출액만 20조 훌쩍··· 글로벌 8위 껑충

지난해 22조원의 수주를 쓸어담은 'K-방산'이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미국의 원조를 받아 싸우던 한국은 이제 방산 강국 틈바구니에서 세계 8위 무기수출국으로 위력을 떨치고 있다. 최근 국방부가 발간한 '2022 국방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방산 수출액은 173억 달러(약 22조8000억원)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K-방산' 수출 규모는 지난 2011년 23억8000만 달러에서 2015년 35억4000만 달러, 2020년 30억 달러로 연평균

전차·자주포 앞세워 황금기 맞았다

중공업·방산

[K-방산, 달라진 위상①]전차·자주포 앞세워 황금기 맞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신냉전' 구도가 고착화하는 모습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제재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을 이끌면서 서방진영은 더욱 끈끈하게 엮이고 있다. 특히 유럽의 안보 지형이 재편되면서 우리 방산업계의 글로벌 입지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4일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이 발발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지전으로 시작했던 전쟁은 미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중국·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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