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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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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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회장 "올해 보통주자본비율 12% 이상으로 개선"

금융일반

빈대인 BNK금융 회장 "올해 보통주자본비율 12% 이상으로 개선"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연내 보통주자본비율을 12% 이상으로 개선하겠다고 22일 밝혔다. BNK금융지주는 22일 오전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부실 위험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의 선제적 적립과 상생금융 지원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6398억으로 전년대비 1452억원 감소했고, 주당 배당금은 510원(중간배당 100원 포함)으로 결정했다. 빈 회

표대결부터 이사진 교체까지···지방금융 주총 관전 포인트

금융일반

표대결부터 이사진 교체까지···지방금융 주총 관전 포인트

지방금융지주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주주총회는 이사회 재편부터 행동주의 펀드와의 표 대결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JB금융지주다. JB금융지주의 지분 14.04%를 보유한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주주총회에서 사측과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비상임이사 1명 증원

카카오뱅크를 향한 은행계 증권사의 ‘몽니’

기자수첩

[허지은의 주식잡담]카카오뱅크를 향한 은행계 증권사의 ‘몽니’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상장 사흘째 은행주 1위를 굳혔다. 공모가 기준 18조원 수준이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은 어느덧 30조원을 훌쩍 넘겼다. KB금융(21조원), 신한지주(20조원) 등 전통 은행 시총을 크게 웃돈다. 상장 초반 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좋다. 화려한 데뷔와는 달리 카카오뱅크는 기업공개(IPO) 기간 내내 고평가 논란에 시달렸다.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상장 후 주가 향방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렸다. 다수의 증권사

BNK금융, 상반기 순이익 4680억원···전년比 50.5%↑

은행

BNK금융, 상반기 순이익 4680억원···전년比 50.5%↑

BNK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468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5% 늘어난 수치다. 자산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와 철저한 건전성 관리에 따른 대손비용 축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 2320억원 ▲경남은행 1369억원 ▲BNK캐피탈 714억원 등의 순이익을 올렸다. 특히 BNK투자증권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25억원 증가한 650억원의 순이익

BNK저축은행, 부산광역시 ‘근대5종팀’ 지원 협약

은행

BNK저축은행, 부산광역시 ‘근대5종팀’ 지원 협약

BNK저축은행은 부산광역시체육회와 ‘근대5종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BNK저축은행이 후원하는 근대5종팀은 올해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김세희 선수를 포함한 여자선수 3명과 남자선수 3명, 감독 등 총 7명이다. 근대5종 경기는 펜싱·수영·승마·사격·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을 하루에 모두 진행해 각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이다. 올해로 2년째 협약을 이어가는 BNK저축

BNK금융지주, 작년 영업익 7482억···전년比 7.3%↓

[공시]BNK금융지주, 작년 영업익 7482억···전년比 7.3%↓

BNK금융지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영업이익이 7482억원으로 전년 8069억원에 비해 7.3%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조2793억원에서 5조2124억원으로 1.3%, 당기순이익은 5989억원에서 5626억원으로 6.1% 줄었다. 한편 BNK금융지주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20원씩 총 1038억원의 2020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5.4%다.

은성수 “핀테크 활성화 추진, 혁신금융서비스 100건 지정”

은성수 “핀테크 활성화 추진, 혁신금융서비스 100건 지정”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4일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부산시와 지방은행 계열 금융지주사인 BNK금융지주가 공동 조성한 핀테크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 성장지원 공간 개소식에 참석해 핀테크 활성화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진행된 ‘유스페이스(U-Space) BIFC’ 개소식에 참석해 “유스페이스 BIFC는 핀테크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투자 유치 연계 등을 통해 부

롯데 금융사 인수 접은 BNK금융, 비은행 강화 숙원 어떻게?

롯데 금융사 인수 접은 BNK금융, 비은행 강화 숙원 어떻게?

롯데손해보험 인수가 유력했던 BNK금융지주가 현실의 부담에 부딪혀 결국 인수전에 불참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라는 과제 수행을 위해서는 롯데손보 인수가 필요했다는 시각이 있지만 아직 신중을 기할 때라는 판단이 우세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 30일 마감된 롯데손보 매각 예비입찰 결과 당초 참여가 유력해보였던 BNK금융지주가 불참한 가운데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오릭스PE 등 7곳의 금융

BNK금융지주, 롯데손보 인수전 불참키로

[롯데금융3사 매각]BNK금융지주, 롯데손보 인수전 불참키로

롯데손해보험 등 롯데그룹 계열 금융회사의 인수전에 참여를 검토했던 BNK금융지주가 결국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30일 진행된 롯데손해보험 매각 예비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날 예비입찰 결과 롯데손보에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는 불참하고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 등 사모펀드와 외국계 금융회사 등이 참여했다. BNK금융지주는 롯데손보가 퇴직연금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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