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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검색결과

[총 1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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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주주 배당 실망' 지적에···"충당금 때문에 못 높여" 변명

은행

BNK금융, '주주 배당 실망' 지적에···"충당금 때문에 못 높여" 변명

BNK금융이 지난해 부족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가능한 배당 성향을 빠르게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BNK금융은 6일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비율이 낮아 실망스럽다'고 지적한 주주의 질문에 "주주환원이 매우 부족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이사회에서 배당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금융감독 당국의 추가 충당금 적립 기조 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30bp씩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명절 앞두고 1조6000억 대출 공급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명절 앞두고 1조6000억 대출 공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3월8일까지 2개월간 신규 대출 4000억원과 만기 연장 4000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중점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

BNK금융, 1600명과 비전선포식···"2030년 총자산 300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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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1600명과 비전선포식···"2030년 총자산 300조원 달성"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5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2030년 총자산 300조원, 당기순이익 2조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BNK금융은 5일 문현금융단지 내 드림씨어터에서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비전선포식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0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함께했다. BNK금융은 '뉴 비기닝 2030(NEW BEGINNING 2030)'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그룹의 미션을 '금융을 편리하게, 미래를 풍요롭게'

"장기근무 직원 전보 조치"···BNK금융, 연말 인사서 내부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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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무 직원 전보 조치"···BNK금융, 연말 인사서 내부통제 강화

경남은행 직원의 대규모 횡령 사건으로 올 한해 곤욕을 치른 BNK금융그룹이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BNK금융은 19일과 22일 실시한 지주와 부산은행, 경남은행 정기인사에서 본부 부서 근무 5년, 동일 영업점 근무 3년 이상의 장기근무 직원을 대부분 전보 조처했다. 이에 따라 금융거래와 관련 없는 특수직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직원이 자리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BNK금융은 조직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BNK금융 조직개편···'윤리경영부·미래디지털혁신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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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조직개편···'윤리경영부·미래디지털혁신부문' 신설

BNK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 '윤리경영부'를 신설하고 지주·부산은행·경남은행·BNK캐피탈 경영전략 부문 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분리했다.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그룹미래디지털 혁신부문도 실설한다. BNK금융그룹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지주, 은행 등 주요 자회사 경영진과 부실점장 인사를 진행했다. 앞서 BNK금융은 주요 자회사의 경영진과 부·실·점장인사를 단행하고 연말연시

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6570억···전년比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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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6570억···전년比 9.7%↓

BNK금융지주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6570억원(지배지분)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707억원) 줄어든 수치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모두 0.58%로 집계됐다. 전분기보다 각 1bp와 5bp 상승했지만,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지속적인 부실자산 감축 노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11.55%다. 순이익 증가와 경기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지속

BNK부산은행, IT서비스 관리 국제표준 'ISO 20000'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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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IT서비스 관리 국제표준 'ISO 20000' 인증 획득

BNK부산은행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IT서비스 관리·운영에 관한 국제표준규격 ISO2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20000 인증은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조직이 소비자 요구에 맞도록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관리하고 제공할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국제 표준 인증 체계다. BSI가 현장 실사를 통해 국제 표준 준수 여부를 검증한다. 부산은행은 IT서비스와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제표준 ISO20000, IS

BNK는 '보험', JB는 '증권'···지방금융도 비은행 M&A 사활

은행

BNK는 '보험', JB는 '증권'···지방금융도 비은행 M&A 사활

BNK금융과 JB금융 등 지방 거점 금융그룹이 M&A(인수합병) 시장에서 차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은행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각각의 전략을 앞세워 보험을 비롯한 비은행 사업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보험사 인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장에서 꾸준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막판에 손을 떼긴 했지만, 최근엔 한 사모펀드와 손잡고 ABL생명 인수를

BNK금융, 베트남 티앤티그룹과 '글로벌사업' 공동 발굴

은행

BNK금융, 베트남 티앤티그룹과 '글로벌사업' 공동 발굴

BNK금융그룹이 베트남 티앤티(T&T)그룹과 계열사 간 협업 사업 발굴, 인프라·노하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앤티그룹은 금융, 부동산, 에너지, 운송 등 200여 개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특히 현지 10대 상업은행인 사이공-하노이은행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두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BNK부산은행과 사이공-하노이은행도 같은 날 업무협약을 맺고 ▲채권투자 ▲IB ▲디지털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산업은행·BNK금융, 부산 벤처기업 육성 위해 손잡았다

금융일반

산업은행·BNK금융, 부산 벤처기업 육성 위해 손잡았다

산업은행과 부산시, BNK금융그룹, 한국벤처투자가 부산 지역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조력하고자 손을 잡았다. 26일 산업은행은 이날 각 기관과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혁신기업에 투자할 벤처캐피탈 펀드(子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 펀드(Fund of Funds)다. 모펀드 기준 1000억원, 자펀드 기준 2500억원 이상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산업은행이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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