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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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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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금융일반

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전 금융 가계대출 감소세가 8개월 만에 멈췄다. 개별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정책모기지 늘어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첫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다.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2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5% 감소한 것으로 감소 폭이 소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출 항목별로 보면 지난달 증가세로 전환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 폭이 확대

2금융권 부동산PF 115조 '사상 최대'···5년새 카드사 4.3배로

금융일반

2금융권 부동산PF 115조 '사상 최대'···5년새 카드사 4.3배로

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대출·보증 등 위험노출액)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보험·증권·여신전문금융사(카드사·캐피탈사)·저축은행·상호금융 등 비은행권(2금융권) 금융사의 부동산PF 익스포저 규모는 115조5000억원(대출 91조2000억원+채무보증 24조3000억원)에 이른다. 2017년 말 익스포저 수준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현재 업권별 익스포저를 지수로 환산하면 ▲

全금융권 가계대출 7000억원↑···한 달만에 증가세

全금융권 가계대출 7000억원↑···한 달만에 증가세

8월 전(全)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금융위원회가 8일 발표한 '8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7000억원 늘었다. 7월 9000억원 감소를 기록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증가를 기록하게 됐다.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은 1.2%로 작년 하반기 이후 둔화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대출항목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2조8000억원 늘었다. 지난달(2조5000억원) 보다 소폭 증가 한것인데 주택관련 대출 수요가 집단‧

제2금융권 기업 대출 급증···대출 부실화 감독 강화 필요

[금융안정보고서]제2금융권 기업 대출 급증···대출 부실화 감독 강화 필요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부동산 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기업 대출이 급증세를 지속해 위험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9월 말 현재 비은행 기업 대출은 512조2000억원으로, 2016년 이후 350조8000억원 늘었다.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22.3%인데, 은행권 기업 대출 증가율이 같은 기간 연평균 6.4%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비은행 기업 대출 증가는 신협, 새마을금고 등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고강도 ‘규제효과’ 연말까지 이어진다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고강도 ‘규제효과’ 연말까지 이어진다

11월 은행 가계대출을 포함한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됐다.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지난 7월부터 둔화되면서 금융당국의 가계 대출 총량 규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은행 가계대출의 경우 추세적인 안정화에 들어서려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금융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21년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5조9000억원 증가해 전월 6조1000억원 보다 소폭 축소됐다. 가계 대출 증

2금융권 건전성 선제 강화···충당금 적립 기준 상향 조정

2금융권 건전성 선제 강화···충당금 적립 기준 상향 조정

금융당국은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하자 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저축은행·상호금융 등의 고위험대출에 대해 충당금을 더 쌓도록 하는 내용의 ‘제2금융권 건전성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저축은행은 앞으로 연 대출금리가 20% 이상일 경우 고위험대출로 분류하고 지금보다 충당금을 50% 더 쌓아야 한다. 즉 연 15% 금리의 대출 1000만원이 고정 여신으로 분류되면 대출액의 20%인 200만원

2금융권 대출 사상 최대 증가···강화된 은행권 대출심사 영향

2금융권 대출 사상 최대 증가···강화된 은행권 대출심사 영향

지난해 가계부채 감축을 위해 은행권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가계와 기업이 2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현재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724조1358억원으로 2015년 말보다 87조3515억원(13.7%) 늘었다. 이 통계의 비은행 금융기관에는 상호금융사,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자산운용사, 생명보험사 등이 포함되고 대부업체는 들어가지 않는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

제2금융권도 비대면으로 계좌개설 가능해진다

2금융권도 비대면으로 계좌개설 가능해진다

오는 22일부터 증권사, 자산운용사, 저축은행, 농·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단위조합, 우체국 등 금융회사도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해진다.금융위원회는 18일 이들 금융권도 오는 22일부터는 비대면으로 실명확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단 비대면 실명확인과 관련된 구체적 적용방안에 따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성과 보안성 테스트를 거친 금융회사에 한정해 비대면 실명확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진다.비대면 실명확인 시행 여

이자제한법 개정안 통과···대출 최고 이자율 연 30%→25%

이자제한법 개정안 통과···대출 최고 이자율 연 30%→25%

대출 최고 이자율 상한을 연 30%에서 25%로 낮추는 이자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사채를 포함해 제1·2 금융권의 모든 대출에 대한 최고 이자율에 적용된다.단 대부업은 이자제한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대부업법’에 따라 34.9%로 최고 이자율이 적용된다.이자제한법은 당초 이자율 상한을 초과했을 경우 해당 약정 전체를 무효화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새누리당의 반대로 소위 논의 과정

제2금융권 이유있는 연체율 급등

2금융권 이유있는 연체율 급등

정부 ‘빚 탕감’정책 직격탄채무자 ‘버티기’ 문화 확산캐피탈·카드사 등 ‘빨간 불’상호금융·캐피탈·카드사 등 제2금융권의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다. 경기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정부의 ‘빚 탕감’정책에 따른 ‘버티기’라는 도덕적 해이고 지적됐다.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상호금융권 연체율은 3.86%로 전년대비 0.29%포인트 상승했다. 대형 캐피탈사의 연체율도 올해 1분기에 일제히 상승했다. 캐피탈 업계 1위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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