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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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비 검색결과

[총 1,5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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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리그 협력

전기·전자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리그 협력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WSL),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SLS),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 PBT)와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적극 확대하고자 최근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

취향대로 디자인···삼성 "뮤직프레임, 단순 스피커 넘어 공간 아름다움까지"

전기·전자

취향대로 디자인···삼성 "뮤직프레임, 단순 스피커 넘어 공간 아름다움까지"

더프레임(The Frame)으로 라이프스타일 TV라는 영역을 새롭게 구축했던 삼성전자가 이번엔 새로운 형태의 스피커를 선보였다. 단순히 스피커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닌 감성을 한 스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액자 형태로 되어있는 '뮤직프레임'은 고객들의 귀는 물론 눈도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73 태평로빌딩에서 신제품 '뮤직프레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를 통해 공개된 '뮤직프레임'은

삼성·LG, M&A 만지작···대규모 딜 등장하나

전기·전자

삼성·LG, M&A 만지작···대규모 딜 등장하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주주총회에서 나란히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양사 모두 '하만'과 'ZKW' 이후 빅딜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장 최근에 진행했던 큰 규모의 딜은 하만과 ZKW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약 9조원을 들여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했고 LG전자는 이듬해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 회사인 ZKW를 1조원 가량에 사들였다. 이후에도 M&A가 이뤄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재계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이는 LG의 글로벌 투자 총 투자 규모의 65%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AI, 바이오, 배터리, 자동차 부품 등 미래 기술과 성장 분야에 대해 절반 가량을 투자해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안건들에 대한 의결하고 이같은 투자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

삼성전자-헨켈, '비스포크 AI 콤보' 전용 세제 코스 선보여

전기·전자

삼성전자-헨켈, '비스포크 AI 콤보' 전용 세제 코스 선보여

삼성전자는 글로벌 생활용품 및 산업용품 전문기업인 헨켈(Henkel AG & Co. KGaA)과 협력해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전용 세제 코스를 선보인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헨켈이 공동 개발한 '퍼실 딥 클린 코스'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AI 버블' 기술을 헨켈의 대표 액체세제인 '퍼실 딥 클린' 세제에 최적화해 세제 사용량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 AI 버블 기술은 세제를 미리 물에 녹여 섬세하고 풍부한 거품을 만

삼성전자 노사에게 지금 필요한 건 '함께할 결심'

기자수첩

[기자수첩]삼성전자 노사에게 지금 필요한 건 '함께할 결심'

삼성전자가 최근 노조리스크에 홍역을 앓고 있다.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무노조 경영을 이어왔던 삼성전자였지만 얼마 전 삼성 계열사 통합 노조 설립은 물론 파업 얘기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심지어 지난 20일 주주총회장에서는 주주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참석한 한 주주는 "노조 파업 위기에 대한 경영자의 대처는 어떤 것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

메모리 강자 삼성전자,HBM 왜 늦어졌나

전기·전자

[NW리포트]메모리 강자 삼성전자,HBM 왜 늦어졌나

'업계 최초 10 nm FinFET SoC 양산 개시, 업계 최초 10 nm급 DRAM 양산 개시, 세계 최초 '1TB eUFS' 양산,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 세계 최초 6세대 V낸드 SSD 양산, 업계 최초 12단 3D-TSV 패키징 기술 개발, 세계 최초 3나노 초미세공정 기술 개발, 세계 최초 12나노급 D램 양산'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에서 세운 기록들이다. 이밖에도 '업계 최초'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의 기록들은 많다. 그정도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그중

메모리 봄은 왔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흑자규모 초미의 관심

전기·전자

메모리 봄은 왔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흑자규모 초미의 관심

메모리 업계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혹한기로 인해 나란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양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일(현지 시각) 회계연도 2024년 2분기(지난해 12월~올해 2월) 매출액이 58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시장 추정치

정철동 사장,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선임

전기·전자

정철동 사장,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선임

정철동 사장이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경기 파주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사장은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LG디스플레이를 이끌게 됐다. 앞서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들을 두루 거쳤다. 또한 B2B 사업과 IT 분야에서 탁월한 전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전기·전자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지난해 LG전자 전장(VS)부문의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쉬지 않고 가동했다는 얘기로 VS부문이 LG전자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VS사업부문의 평균가동률은 100.3%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이는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냉장고 평균가동률(103.1%)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평균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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