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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해 검색결과

[총 1,5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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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자본잠식' 제주맥주, 바지사장 내세워 주가 띄우기 의혹

증권일반

'부분 자본잠식' 제주맥주, 바지사장 내세워 주가 띄우기 의혹

수제맥주 업계 최초로 증시에 입성한 제주맥주가 수익성 악화에 따라 상장 3년만에 경영권을 매각했다. 새로운 주인이 되는 자동차 수리 업체 '더블에이치엠'은 경영권 양도와 동시에 500억원대의 대규모 자금조달을 공시했는데,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오는 5월 말 최대주주는 또 다시 변경될 예정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제주맥주의 수익

손진형 코칩 대표 "칩셀 리튬으로 건전지 대체···초소형 2차전지 글로벌 리더될 것"

IPO

[IPO레이더]손진형 코칩 대표 "칩셀 리튬으로 건전지 대체···초소형 2차전지 글로벌 리더될 것"

"코칩이 직접 연구개발한 신제품인 '칩셀 리튬'의 기술은 건전지를 대체하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향후 더 큰 시장을 대비하고자 본격적인 설비투자를 위해 상장에 나섰습니다."(손진형 코칩 대표) 손진형 코칩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유와 상장 후 목표를 제시했다. 코칩은 이번 상장에서 총 15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1000~1만4000원으로 공모 예

삼성자산운용, KODEX 美 ETF 4종 보수 연 '0.0099%'로 인하

증권일반

삼성자산운용, KODEX 美 ETF 4종 보수 연 '0.0099%'로 인하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의 총 보수를 연 0.05%에서 국내 최저 수준인 0.0099%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보수가 인하되는 상품은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과 배당을 지급하는 환헤지형 2종 ▲KODEX 미국S&P500(H) ▲KODEX 미국나스닥100(H) 등 총 4종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최저 수준 보수 인하로 개인 투자자들의 연금계좌 내 장기 적립식 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증권일반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금융당국이 단기적인 수익을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주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기업의 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한다"며 일침을 날렸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동주의펀드를 운용하는 트러스톤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차파트너스운용과 JB금융지주, KT&G 등 기업 대표들이 참석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내각 합류설 등 거취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직후, 내각 합류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본시장과 관련된 의견을 듣는 기회였던 만큼 다른 말씀을 드리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언급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오늘만 이해를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이복현 금감원장 "행동주의 펀드, 단기 수익보단 장기 성장 전략 모색해야"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행동주의 펀드, 단기 수익보단 장기 성장 전략 모색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주주행동주의 기관의 단기 수익만을 추구하는 무리한 요구는 기업의 장기 성장동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발전에도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주주행동주의 기관은 기업과 주주들에게 장기 성장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어 "올해 주주총회 결과에서 보듯이 행동전략이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차기 내각에서 법무수석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복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예정됐던 삼성·한국투자·메리츠 증권등 대형 증권사 사장과 오찬 자리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17일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 원장의 정례회의 불참 사유는 '휴가'다. 금감원 측은 이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증권일반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효성화학(BBB+)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을 겪으면서 주관사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게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최근 실시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회사는 실적 및 재무안전성 악화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수요가 하나도 몰리지 않으면서 체면을 크게 구겼다. 대표 주관을 맡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사인 미래에셋증권과

개인투자자 "금투세는 불합리한 세금"···폐지 청원 5만명 달해

증권일반

개인투자자 "금투세는 불합리한 세금"···폐지 청원 5만명 달해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돌아가면서 금투세 폐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국내 투자자들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청원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금투세 폐지 요청에 관한 청원'이 진행중이다. 해당 청원의 동의 수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4만8150명이다. 앞서 정부와 여당이 제시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에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핵심적인 정책이 다수 포함됐으나, 사실상 야당의 승리로 돌아가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증권일반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대신증권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제재를 통보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 1국은 대신증권에 기관경고, 담당 직원 1명은 감봉 3개월, 1명은 견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관 제재는 ▲인가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로 나뉘는데, 기관경고 이상의 조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대신증권 A부서는 지난 2017~2019년 ㉮펀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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