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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검색결과

[총 17,6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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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중동 상황 급박···정부, 모든 시나리오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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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중동 상황 급박···정부, 모든 시나리오 대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동 지역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는 만큼 정부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15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석유·가스 수급 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앞으로 업계 및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GM, 1분기 美 소형 SUV 40% 부문 점유율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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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1분기 美 소형 SUV 40% 부문 점유율 육박

제너럴모터스(GM)는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점유율 39.5%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 조사를 인용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GM이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두 모델은 GM 한국사업장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였다. 점유율은 각각 18.6%와 11.5%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시장 점유율이 작년 1분기

수도권에서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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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나와

미분양 주택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7개월 만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HUG에서는 지난 10일부터 경기 안성과 대구 남구, 울산 울주, 강원 강릉, 충북 음성, 전북 군산, 전남 광양, 경북 포항·경주 9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수도권에서 미분양관리지역이 지정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안성은 지난해 7∼

기재부, 1분기 재정 213조5천억 집행···작년보다 47조4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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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분기 재정 213조5천억 집행···작년보다 47조4천억↑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재정 213조5천억원을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7조4천억원 늘어난 규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분기 현재 연간 계획 대비 집행률은 38.0%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중앙 106조원(41.9%), 지방 95조8천억원(33.9%), 지방 교육 11조7천억원(44.4%) 등이다. 기재부는 앞서 지난 1월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역대 최고수준(중앙 65%)의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반기 목표액 351조1천억원 가운데 진도율

최상목 부총리 "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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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 연장"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약화한 '중동 사태'와 관련,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

환율, 1400원대 치솟나···이란 보복 공격에 强 달러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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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00원대 치솟나···이란 보복 공격에 强 달러 이어질 듯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이란-이스라엘 간 분쟁이 더욱 가열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12일 전주 대비 22.6원 상승한 1375.4원에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간 통화정책 차별화가 이미 시작된 가운데, 이란이 이스

중견기업 "2분기 경기, 1분기보다 악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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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2분기 경기, 1분기보다 악화될 것"

중견기업들은 올해 2분기 경기가 1분기보다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오늘(11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2분기 경기 전반 전망지수는 92.3으로, 전 분기보다 0.4포인트 내렸다. 이 조사는 매 분기 발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2분기 관련 조사는 지난 2월 26∼3월 11일 중견기업 8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망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본

1분기 자동차 수출, 작년보다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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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자동차 수출, 작년보다 2.7% 증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액이 17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해 역대 1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3월 수출과 내수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를 제외한 하이브리드차가 약진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지난해 3월보다 37% 증가한 8억5천만달러로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작년보다 24% 늘어난 4만대의 차량이 판매돼 높은 성장세를

테슬라 올해 판매 전망치 하향···주가 2.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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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올해 판매 전망치 하향···주가 2.9% 하락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이번 주 이틀간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2.89% 내린 171.76달러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하락 폭은 약 31% 수준이다. 이날 주가에는 월가 투자회사 2곳에서 잇달아 테슬라의 올해 판매량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투자회사 파이퍼 샌

美 엔비디아 주가 최고가 대비 10%↓··· "조정 영역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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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주가 최고가 대비 10%↓··· "조정 영역 진입"

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주가가 '조정 영역'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10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전날 종가는 853.54달러(116만4천228원)로, 종가 기준 최고가였던 지난달 25일(950.02달러) 대비 약 10% 하락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달 25일 이후 추가 상승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실제 지난 4일 주가는 기준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과 대만 반도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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