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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검색결과

[총 7,7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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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 업무협약 체결

카드

KB국민카드,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카드는 여성가족부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교육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 금융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기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여 청소년 금융 이해력 제고 및 금융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KB국민카드,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전문기관 등 총 8개 민관이 함께했다. KB국민카드는 협약에

대형 GA 몸집 더 커졌다···설계사 수 20만명 육박

보험

대형 GA 몸집 더 커졌다···설계사 수 20만명 육박

보험업계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설계사 수 500인 이상의 대형 GA는 11.1% 증가했고 설계사 수 역시 2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영공시'를 보면 대형 GA는 2022년 63개에서 지난해 70개로 7개(11.1%) 증가했다. 설계사는 17만8766명에서 19만8517명으로 1만9751명(11.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 GA 신계약 건수 경우 생명보험은 2022년 250만건에서 지난해 327만

"카톡으로 원스톱 보험서비스"···교보생명, '교보톡톡' 오픈

보험

"카톡으로 원스톱 보험서비스"···교보생명, '교보톡톡' 오픈

교보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고객지원시스템인 '교보톡톡'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톡톡은 기존 고객지원시스템과 카카오톡을 연결해 고객과 컨설턴트가 손쉽게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고객들에게 보험상품 관련 문의부터 상담, 고객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컨설턴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관련 보험업무 처리를

"배당 늘려달라" 교보생명에 들어온 주주제안

보험

"배당 늘려달라" 교보생명에 들어온 주주제안

교보생명의 재무적 투자자인(FI)인 어피너티컨소시엄(IMMPE·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베어링PE·싱가포르투자청)이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 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어피너티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의 풋옵션(특정가격에 되팔 권리) 분쟁을 벌이며 투자금 회수에 난항을 겪어왔는데, 교보생명이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경과조치를 신청하면서 배당금마저 급감한 상황이다. 하지만 교보생명은 경과조치로 배당수

"모바일 화면 보며 보험 상담"···흥국화재, '보이는 TM' 전면 도입

보험

"모바일 화면 보며 보험 상담"···흥국화재, '보이는 TM' 전면 도입

흥국화재는 고객과 전화상담원이 실시간으로 같은 화면을 보며 보험가입을 진행할 수 있는 '보이는 TM(텔레마케팅)' 서비스를 모든 상품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이는 TM은 미러링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보는 모바일 화면과 전화상담원이 보는 PC 화면을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일치시킨다. 상담원이 보험가입 절차나 보험약관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 고객은 모바일 화면으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부분도

지난해 카드사 연체율 1.63%···전년比 0.42%↑

카드

지난해 카드사 연체율 1.63%···전년比 0.42%↑

지난해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연체율이 2022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비용 상승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은 전년도와 유사했지만, 비카드 여전사는 큰 폭 감소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5823억원으로 전년(2조6062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지난해 '2023년 여전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I

내달부터 암보험료 10% 오른다···종신보험료는 내려갈 듯

보험

내달부터 암보험료 10% 오른다···종신보험료는 내려갈 듯

다음달부터 암보험 보험료가 10% 가량 인상되고 종신보험료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지난해 12월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경험생명표에 따라 다음 달 보험료를 조정한다. 경험생명표는 보험사의 통계를 기초로 사망, 암 발생, 수술 등에 대해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보험료율의 집합으로, 통상 3∼5년 주기로 개정된다. 사망률 하락으로 평균수명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생명표의 평균수명은

보험사 '밸류업 프로그램' 갈피 잡으려면···

기자수첩

[기자수첩]보험사 '밸류업 프로그램' 갈피 잡으려면···

상장기업 가운데 주가를 내리려고 하는 기업이 있을까. 물론 오너기업의 경우 승계가 맞물려 있을 때 주가 하락을 기회로 삼아 저가에 주식을 매수해 경영권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의 가치는 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회사의 주가가 내려가기를 바라며 고사를 지내는 곳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업은 서구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 증시에 비해서도 저평가되는 경향을 보이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

삼성생명, 고객패널 도입 20주년···연 2회로 확대

보험

삼성생명, 고객패널 도입 20주년···연 2회로 확대

삼성생명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킥오프에는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및 오프라인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2004년 금융권 최초로 고객패널을 도입하며 금융권의 고객패널 확산을 이끈 삼성생명은 올해로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았다. 2010년 온라인 패널을 도입하고 최근 MZ, 시니어 등 특화 패널을 운영하는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변화를 시도하며 20년간 고객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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