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소송전 ‘점입가경’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영종하늘도시(이하 영종)로 몰려든 아파트 입주민들. 현재 이들은 건설사 등을 상대로 끝 모를 싸움을 벌이는 신세로 전락했다.단군 이래 최대 규모 토지보상금인 4조2950억원이 풀린 영종의 모습은 어떤가. 작년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곳에는 여전히 도시 기반시설 없이 아파트만 덩그러니 솟아있다.영종 입주민들은 2011년 건설사(현대·우미·한양·동보·신명종합건설)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고, 지난 2월 일부 승소를 거뒀다.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