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루한 측 “법원으로부터 강제 조정 받고 검토중···추후 수용 여부 결정”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 루한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법원이 강제조정안을 내놨따.크리스와 루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결 측 관계자는 18일 “법원으로부터 강제조정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추후 수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제조정’은 재판부가 직권으로 원고, 피고간의 화해 조건을 결정해 양측이 2주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것으로 민사조정법에 명시 돼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