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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273건 검색]

상세검색

HMM, 탄소배출저감 규제 보유선박 99% 적합

항공·해운

HMM, 탄소배출저감 규제 보유선박 99% 적합

HMM은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시행 중인 CII(탄소집약도지수, Carbon Intensity Index) 규제에 보유 선박 중 99%가 충족됐다고 24일 밝혔다. CII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시행하는 환경규제로, 1톤(t)의 화물을 1해리(1852m) 운송하는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연료 사용량, 운항거리 등 선박 운항정보를 활용해 지수화한 수치이다. IMO는 올해 운항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CII 등급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관리하고, 일정 이상의 탄소

HMM 지분 1% 더 늘린 SM그룹 우오현 회장, 인수 가능할까

중공업·방산

HMM 지분 1% 더 늘린 SM그룹 우오현 회장, 인수 가능할까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HMM(옛 현대상선) 인수전에 본격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간 꾸준히 HMM 지분을 늘려와 업계 관심을 받았던 SM그룹은 우 회장의 선언으로 HMM 인수전에 본격 참전하게 됐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 회장은 최근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HMM 인수전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MM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지 약 네 달 만에 공식적인 인수 후보가 나온 것이다. SM그룹의 HMM 인수는

산업은행, HMM 새 주인 찾기 시동···"연내 주식매매계약 체결"

금융일반

산업은행, HMM 새 주인 찾기 시동···"연내 주식매매계약 체결"

산업은행이 HMM(옛 현대상선)의 새 주인 찾기에 본격 착수했다. 20일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경영권 공동매각을 위한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산은과 해진공은 4월 10일 매각자문단(삼성증권,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을 구성하고 매각타당성점검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HMM 경영권 매각에 착수하는 게 타당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경영권 매각은 국가계약법에 따라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2단계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

해운업계 어쩌나···해상운임 이어 건화물선 운임도 '추락'

항공·해운

해운업계 어쩌나···해상운임 이어 건화물선 운임도 '추락'

국내 해운업계가 오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연일 떨어지는 운임지수에 한숨을 쉬고 있다. 업계 실적을 이끄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5주 연속 1000선을 밑돌고 있고,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11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7일 931.73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7.5% 감소한 수치인 동시에, 5주 연속 1000선을 밑돌고 있는 수준이다. SCFI는 글로

HMM, 인도·지중해 잇는 컨테이너서비스 개설

항공·해운

HMM, 인도·지중해 잇는 컨테이너서비스 개설

국내 대표 선사 HMM이 인도·지중해로 향하는 신규 FIM(Far East Asia, India and the Mediterranean Sea) 컨테이너서비스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극동아시아와 인도, 지중해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HMM이 단독으로 운영한다. 오는 8월 6일 부산에서 첫 출항이며, 왕복 총 84일이 소요된다. HMM은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HMM 관계자는 "최근 인도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연평균 7% 이상의

해운협회, HMM-SM상선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항공·해운

해운협회, HMM-SM상선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한국해운협회가 국적 컨테이너선사 HMM 및 SM상선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4일 부산신항 4부두(HPNT)에서 HMM의 '현대 호프'호와, 19일에는 부산 신항 2부두(PNC)에서 SM상선의 '에스엠 광양'호를 방문했다. 협회는 각각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했다.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은 "해운업계

해운업계, 해상운임 추락에 '혹한기' 돌입

항공·해운

해운업계, 해상운임 추락에 '혹한기' 돌입

국내 해운업계 수익성을 책임지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최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혹한기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급속도로 떨어지는 환율도 해운사들의 실적을 압박, 이들의 호황기가 지난해 끝물을 맞이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1000선 언제쯤"…고금리 여파에 맥 못 추는 해상운임 2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SCFI는 지난주 924.28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8.11% 떨어진 수치인 동시에, 올해 17번째(주 단위

HMM, 현대LNG해운 인수 무산되나···매입 금액 '발목'

항공·해운

HMM, 현대LNG해운 인수 무산되나···매입 금액 '발목'

현대LNG해운의 최대주주 IMM컨소시엄이 최근 HMM이 제시한 인수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HMM의 인수합병(M&A) 계획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특히 HMM도 M&A 시장 매물로 나온 지 약 세 달여가 지났지만, 뚜렷한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향후 전망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액 차이 너무 커"…현대LNG해운, 9년 만에 '제 집' 돌아올까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MM컨소시엄은 최근 HMM이 제시한 매수가

'취임 1년' 강석훈 산은 회장, HMM·아시아나 매각 난기류에 무거운 어깨

금융일반

'취임 1년' 강석훈 산은 회장, HMM·아시아나 매각 난기류에 무거운 어깨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2년 차'에도 주요 기업의 구조조정 현안으로 부담스러운 경영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24년간 책임지던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에 새 주인을 찾아주면서 큰 짐을 덜어내긴 했지만, 아시아나항공과 HMM(옛 현대상선) 등 굵직한 기업의 매각 작업이 여전히 불투명한 양상을 띠고 있어서다. 강석훈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강석훈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3Q 결론···HMM 연내 SPA 목표"(종합)

은행

강석훈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3Q 결론···HMM 연내 SPA 목표"(종합)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2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이르면 올해 3분기 중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HMM와 관련해서는 연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은 현재 신고대상 13개국 중 10개국의 기업결합 심사가 끝났고 미국, EU, 일본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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