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컨소, ‘보톡스 1위’ 휴젤 1조7000억원에 인수
GS그룹이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손잡고 국내 보톡스 1위 업체 휴젤을 1조7000억여원에 인수한다. GS그룹 지주사 ㈜GS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25일 휴젤 최대주주인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지분 42.9%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다. GS 컨소시엄은 ㈜GS와 싱가포르계 바이오 투자 전문 운용사 C-브리지캐피털(CBC), 중동 국부펀드 무바달라, 국내 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로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