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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사이언스, 1호 K-백신 폐기 직면···돌파구 마련 난망

[애널리스트의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 1호 K-백신 폐기 직면···돌파구 마련 난망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내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이 전량 폐기 위기에 처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스카이코비원의 폐기 우려와 함께 해외 승인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상승폭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2.6%) 상승한 8만2800원에 마감했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가파른 내림세를 이어오

'전량 폐기' 맞닥···'SK바사 코로나 백신'을 바라보는 시각

기자수첩

[기자수첩]'전량 폐기' 맞닥···'SK바사 코로나 백신'을 바라보는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품목허가를 받아 세상에 나온 지 이제 막 5개월이다. 실제 투여 시작일을 기점으로 하면 고작 3개월째에 완제품 생산이 잠정 중단됐다. 백신 수요 급감으로 정부의 추가 발주가 이뤄지지 않고, 단가 백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3·4차 접종도 중단됐기 때문이다. '국산 1호'라는 타이틀로 기대를 모았으나 후발주자의 한계가 불가피하다는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됐다. 더군다나 정부의 1000만회분(도즈)

유독 확 쪘다···'사대남' 10명 중 6명이 비만

[카드뉴스]유독 확 쪘다···'사대남' 10명 중 6명이 비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거리두기로 사람들의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2020년 국내 비만 환자가 크게 늘었었는데요. 지난해 국내 비만 유병률이 다시 소폭 줄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2021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만 유병률은 남성이 46.3%, 여성이 26.9%로 남녀 모두 2020년 대비 감소한 것.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20% 정도 높은 유병률을 보였는데요. 지난해 감소 폭도 1.7%p로 0.8%p 감소한 여성보다 컸습니다. 하지만 두 성별 모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日 승인···이번엔 국내 취득 나선다

제약·바이오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日 승인···이번엔 국내 취득 나선다

일동제약과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국내에서도 조코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취득에 필요한 준비 등 제반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2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전날 약사‧식품위생심의협의회를 열고 조코바의 긴급사용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위원들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조코바의 유효성을

'콜레라 백신 1불→5불'···민간시장 뚫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30% ↑

제약·바이오

'콜레라 백신 1불→5불'···민간시장 뚫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30% ↑

전세계 콜레라백신 공공물량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가 민간시장에도 진출하며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게다가 사설시장에서는 공공시장 대비 수배에 이르는 판매단가로 거래가 이뤄지고, 모두 달러로 계약이 진행되는 만큼 올해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24년부터 중동 지역에 사설시장 가격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공급

적자 전환에 매분기 매출 감소···'씨젠·SD바이오' 실적 쇼크

제약·바이오

적자 전환에 매분기 매출 감소···'씨젠·SD바이오' 실적 쇼크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진단키트 기업들의 실적 하락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의 올 3분기 영업손실은 32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씨젠은 지난해 3분기 128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코로나19 검사 감소로 활용도가 낮아진 미사용 재고에 대해 681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함으로써 팬데믹 기간 동안 누적된 재고 리스크 해소에 나섰기 때문이다. 재고 이슈는 2020년 코로나 확산 이후 수요 급증 등에

휴마시스, 490억원 규모 유형자산 매입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490억원 규모 유형자산 매입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49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매입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휴마시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확장을 위한 시설의 공간 확충 및 연구시설 확보를 위해 이번 매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매입 대상은 경기도 안양시 평촌역 소재 빌딩으로, 연구시설, 제조 및 사무공간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다 유연한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서울과 근접한 소재로 옮기는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회사는 안양시 호계

SD바이오·바이오노트, 올 하반기 공채 진행

제약·바이오

SD바이오·바이오노트, 올 하반기 공채 진행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관계사인 동물용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이오노트와 동일한 일정으로 '2022년 하반기 신입·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하반기 공개 채용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양사는 추후 신규 입사자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직원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하반기 공채에서 ▲연구 ▲마케팅 ▲영업 ▲구매 ▲재무회계 등 총 20개 분야에서

'코로나 특수' 잃은 SD바이오···실적 떨어져도 '3조 매출' 기대

제약·바이오

'코로나 특수' 잃은 SD바이오···실적 떨어져도 '3조 매출' 기대

코로나19 특수가 힘을 잃고 있는 가운데 진단키트 생산 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0% 넘게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적 매출 2조7000억원을 돌파해 제약바이오 업계 사상 최초로 연매출 '3조 클럽'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55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34억원으로 같은 기간 0.3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217억원으로

실적 '희비' 갈린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실적 '희비' 갈린 제약·바이오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잇달아 발표된 가운데 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 기준 전통 제약사 상위 3위를 차지했던 종근당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종근당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436억원이다. 종근당의 올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3807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누적 1조835억원을 달성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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