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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A2+ 우유' 출시

한 컷

[한 컷]서울우유협동조합, 'A2+ 우유'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서울우유답게 A2+' 출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A2 전용목장에서 분리·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체세포수 1등급와 세균수 1A 원유 등을 적용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A2 원유 비율을 100% 교체하는 목표로 설정하겠다"며 "올해 말까지 50톤을 A2 우유를 생산한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재부, 1분기 재정 213조5천억 집행···작년보다 47조4천억↑

일반

기재부, 1분기 재정 213조5천억 집행···작년보다 47조4천억↑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재정 213조5천억원을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7조4천억원 늘어난 규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분기 현재 연간 계획 대비 집행률은 38.0%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중앙 106조원(41.9%), 지방 95조8천억원(33.9%), 지방 교육 11조7천억원(44.4%) 등이다. 기재부는 앞서 지난 1월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역대 최고수준(중앙 65%)의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반기 목표액 351조1천억원 가운데 진도율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공제 경쟁력 위해 디지털·전문가 양성 힘줘야"

은행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공제 경쟁력 위해 디지털·전문가 양성 힘줘야"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자사 공제 경쟁력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언급했다. 김 회장은 지난 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2023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공제연도대상'은 새마을금고 상부상조 정신을 담은 공제사업의 1년간 수행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으로, 단체 부문 4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MGP) 부문 38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 회장은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산업일반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LS머트리얼즈가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Enhanced STATCOM)'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은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라커패시터(Ultra Capacitor, UC)를 활용해 전력망의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주로 풍력, 태양광 발전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전압이 급변하는 대규모 전력망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LS머트리얼즈가 최초로 개발했다. 독일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영업점 지상으로 이전 개점

은행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영업점 지상으로 이전 개점

2001년 이래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유일하게 함께한 은행인 '하나은행 제1여객터미널 영업소'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이전 개점한다. 하나은행은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식 개최를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하나은행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영업점 ▲제2여객터미널에 출장소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제1여객터미널 영업점이 지상으로 자리를 옮기며 새롭게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

정유株,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위기···유가 급등 우려에 상승세

종목

[특징주]정유株,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위기···유가 급등 우려에 상승세

이란과 이스라엘 간 분쟁이 격화되면서 유가가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에 정유주가 강세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 35분 S-Oil(에쓰오일)은 전 영업일보다 1500원(1.91%) 오른 원에 거래중이다. GS는 전 거래일 대비 1450원(3.32%) 오른 4만5200원, 석유주인 한국석유는 3430원(21.13%) 상승한 1만9660원, 흥구석유와 금호석유는 각각 2610원(16.78%), 4000원(3.34%) 오르며 1만8160원, 1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이 지난 14일 새벽 이스라엘에 약 300기의 자폭 드론과 탄도·순

한은, 중동 사태에 금융시장 변동성 우려···24시간 모니터링 가동

금융일반

한은, 중동 사태에 금융시장 변동성 우려···24시간 모니터링 가동

한국은행이 '이란-이스라엘 충돌 사태'에 따라 당분간 글로벌 위험회피 흐름이 강화하는 동시에 상황 전개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유 한은 부총리는 15일 오전 7시30분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내외 외환‧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유 부총재 주재로 개최됐으며 한은 조사국장,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외환시장팀장, 시장

동아제약 '오쏘몰' 작년 국내 멀티비타민 판매 1위

제약·바이오

동아제약 '오쏘몰' 작년 국내 멀티비타민 판매 1위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120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멀티비타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제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거나 일반적인 식단 이상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한다. 오쏘몰은 말본, 테일러메이드, 해리스트위드 등

코스피·코스닥, 이란-이스라엘 중동 긴장 고조에 1%대 약세

증권일반

[개장시황]코스피·코스닥, 이란-이스라엘 중동 긴장 고조에 1%대 약세

코스피가 이란·이스라엘 간 중동지역 긴장 고조 여파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하락 출발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장 시작 직후 2650대로 밀리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73p(-1.41%%) 내린 2644.09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46p(0.76%) 내린 2661.36으로 출발해 2660선을 내줬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75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억원, -230억

최상목 부총리 "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 연장"

일반

최상목 부총리 "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 연장"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약화한 '중동 사태'와 관련,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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