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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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동 확전 우려 완화에 3% 급락···브렌트유 87달러

일반

국제유가, 중동 확전 우려 완화에 3% 급락···브렌트유 87달러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고조됐던 중동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3% 급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29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73달러(-3.0%) 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종가 기준 배럴당 80달러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1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82.69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67달러(

타이어 수요 증가에 웃는 한국타이어···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종목

타이어 수요 증가에 웃는 한국타이어···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주가가 6년만에 처음으로 6만원을 넘었다. 글로벌 승용차 타이어 수요 회복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증권가에서도 올해 한국타이어가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속 판매하는 등 높은 수익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18일 한국타이어 주가는 오전 11시 기준 전 영업일 대비 1600원(2.55%) 하락한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8년 6만100원(3월 2일)을 기록한

신한자산운용, 380억원 규모 벤처 펀드 1호 결성

증권·자산운용사

신한자산운용, 380억원 규모 벤처 펀드 1호 결성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총 380억원 규모의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벤처캐피탈(VC)만을 대상으로 했던 출자영역을 자산운용사로 확대해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사업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신한자산운용을 포함해 쿼드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등 3개사는 한국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분야에 최종 선정돼 약 100억원 규모의

SPC그룹, '필리핀' 파리바게뜨 1호점 오픈

식음료

SPC그룹, '필리핀' 파리바게뜨 1호점 오픈

SPC그룹은 필리핀 마닐라에 파리바게뜨 1호점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필리핀 파리바게뜨 1호점은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기업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erhad)'가 필리핀에 설립한 '파리바게뜨 필리핀(PARIS BAGUETTE PHILIPPINES Inc.)'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8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하게 됐다. 필리핀은 파리바게뜨의 해외 11번째 진출국이다. 인구 1억2000

K-조선, '500호' LNG운반선 수출 기록

중공업·방산

K-조선, '500호' LNG운반선 수출 기록

국내 조선업계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500척 수출을 기록했다. 1994년 LNG 운반선 건조에 나선 지 30년 만의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LNG 운반선 '오리온 스피릿호(Orion Spirit)'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의 길이는 284.5m, 폭 45.8m, 높이 26.2m 규모 수준으로, 선주사는 미국의 JP모건이다. LNG 운반선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이송하는 선박이다. 이 때문에 세계에서 9개국만 건조

컬리, 성장 위한 '인재 투자' 확대···경력직 MD 공개 채용

채널

컬리, 성장 위한 '인재 투자' 확대···경력직 MD 공개 채용

컬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재 투자를 강화한다. 컬리는 MD 채용을 통해 상품 소싱 역량과 품질, 고객 경험 등을 한 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컬리는 신선과 가공, HMR, 축산, 수산, 뷰티 등 전 분야의 경력직 MD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상 채용 인원은 두 자리 수로, 유관 경력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5월 6일까지다. 서류 전형에 통과할 경우 1차 직무적합성 인터뷰와 인성검사, 2차 종합인터뷰 등을 거

HD현대오일뱅크, 연산 13만톤 '바이오 디젤 공장' 가동 본격화

에너지·화학

HD현대오일뱅크, 연산 13만톤 '바이오 디젤 공장' 가동 본격화

HD현대오일뱅크는 연산 13만톤(t) 규모의 바이오 디젤 전용 공장을 가동,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 디젤은 동·식물성 기름 등을 원료로 생산돼, 석유 기반 연료와 성상이 유사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 특히 바이오 디젤은 바이오 기반 연료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된 연료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현재 4%인 의무 혼합 비율이 2030년에는 8% 수준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에 준공된 HD현대오일뱅크 바이오 디젤 공장

산업부, 3개월간 산업 현장 애로사항 37건 해결

일반

산업부, 3개월간 산업 현장 애로사항 37건 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 운영을 통해 최근 3개월간 분야별 117건의 산업계 현장 애로를 발굴, 37건을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 기동대가 3개월간 진행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는 752회에 이른다. 산업부 기동대란 안덕근 장관부터 실무자까지 전 직원이 매주 산업현장을 찾아 애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정책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됐다. 산업부는 그간 관계기관 검토‧

이복현 금감원장 "행동주의 펀드, 단기 수익보단 장기 성장 전략 모색해야"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행동주의 펀드, 단기 수익보단 장기 성장 전략 모색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주주행동주의 기관의 단기 수익만을 추구하는 무리한 요구는 기업의 장기 성장동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발전에도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주주행동주의 기관은 기업과 주주들에게 장기 성장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어 "올해 주주총회 결과에서 보듯이 행동전략이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SK세븐모바일, 미니멀 유심 도입

통신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SK세븐모바일, 미니멀 유심 도입

SK텔링크는 알뜰폰 브랜드 SK세븐모바일이 유심 칩만 떼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심카드 크기를 반의 반으로 줄인 쿼터 사이즈 미니멀 유심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상 손톱보다 작은 유심 칩 하나를 위해 가입자 마다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하지만 유심 카드에서 실제 쓰이는 IC칩 면적은 3% 내외로, 나머지는 버려져 플라스틱 폐기물이 되는 실정이다. SK세븐모바일은 이처럼 무심코 버려지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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