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경섭號, 병신년 공식 출항
이경섭 NH농협은행 신임은행장이 병신년 본격 출항한다.NH농협은행은 4일 오전 8시 농협은행 신관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앞서 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 9일 자회사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경섭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을 내정한 바 있다.이 신임 은행장은 같은 달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여건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