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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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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가 급락에 BW 첫 리픽싱···3자연합 워런트 행사는 아직

한진칼, 주가 급락에 BW 첫 리픽싱···3자연합 워런트 행사는 아직

한진칼이 지난 7월 발행한 신주인수권(워런트)의 행사가액을 처음으로 조정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는 리픽싱(Refixing) 조항에 따른 것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제3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행사가액을 8만25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한진칼은 사채 발행일로부터 12개월까지는 매 1개월이 경과한 날마다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최저 조정한도는 신주인수

3자연합 “불화설 등 악성 추측기사···사실아냐”

3자연합 “불화설 등 악성 추측기사···사실아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3자연합 측이 일부 언론이 제기한 내부 불협화음이 벌어졌다는 보도는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3자연합은 최근 한진칼 지분을 46.71%까지 늘렸다. KCGI, 반도건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이뤄진 3자연합은 26일 한진칼 경영진의 언론플레이 자제 촉구 입장문을 내고 일부 언론이 제기한 불화설 등은 명백한 음해성 기사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3자연합은 “대한항공이 매각(한

3자연합, 한진칼 신주인수권 매수 흥행···조원태 회장 반격은?

3자연합, 한진칼 신주인수권 매수 흥행···조원태 회장 반격은?

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리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3자 주주연합이 지난 12일까지 실시한 한진칼 신주인수권 공개매수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시장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주식 추가 매입으로 지분율 방어에 나설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자연합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한진칼 제3회 신주인수권증권 120만주 공개매수 결과 2.4배에 달하는 284만60

KCGI, 한진칼 주담대 연장했지만···대출금 액수 줄었다

KCGI, 한진칼 주담대 연장했지만···대출금 액수 줄었다

KCGI가 한진칼 주식 1.22%를 담보로 저축은행 3곳에서 빌린 주식담보대출(주담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저축은행 1곳에 대출을 상환하면서 전체 대출금 규모와 주담대 비율은 줄어들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GI 산하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 22일 세람저축은행 등 3곳과 맺은 주담대를 연장했다. 당시 그레이스홀딩스는 100억원을 빌렸는데, 이자율은 5.20%이고 담보유지비율은 170%였다. 2019년 7월19일 체결한 이 계약은 1년

3자연합, 한진칼 신주인수권 사 모은다···조원태와 지분차 6%로

3자연합, 한진칼 신주인수권 사 모은다···조원태와 지분차 6%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3자 주주연합이 한진칼 신주인수권(워런트)을 공개매수한다.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목표로 한진칼 지분율 희석을 방어하겠다는 전략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GI와 반도건설 계열 반도개발은 한진칼 신주인수권증권 120만주를 공개매수하겠다고 신고했다. 이는 한진칼이 발행한 전체 신주인수권부사채(BW) 363만6363주의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3자 연합은 이날부터 8

KCGI, 한진칼 지분싸움용 투자회사 ‘길벗에’ 세웠다

[단독]KCGI, 한진칼 지분싸움용 투자회사 ‘길벗에’ 세웠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을 노리는 KCGI가 ‘한진칼 지분경쟁용’ 전문투자회사를 세운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자체적인 현금 확보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추정된다. 유동성 논란의 원인으로 지목된 한진칼 주식담보대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GI 산하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 15일 더좋은새마을금고와 강북새마을금고 2곳에 한진칼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다. 각

3자연합, 한진칼 분쟁 자금 바닥···고금리 대출 받고, 중소기업에 손 벌리고

3자연합, 한진칼 분쟁 자금 바닥···고금리 대출 받고, 중소기업에 손 벌리고

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리는 3자 주주연합의 자금난이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고금리 대출을 받은데 이어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불참하는 대신 현금을 챙겼다. 주식담보대출(주담대)에 의존하던 KCGI는 중소기업으로까지 손을 벌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의 한진칼 지분율은 45.23%로 유지되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우호지

한진칼 경영권戰 향방···‘4%’ 앞선 3자연합 손에 달렸다

한진칼 경영권戰 향방···‘4%’ 앞선 3자연합 손에 달렸다

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리는 ‘반(反)조원태’ 세력이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확실한 지분 우위를 차지한 만큼, 이사 선임은 물론 해임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시각이다. 13일 항공업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주주연합은 한진칼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로 약 0.7%의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총대를 멘 것은 자금줄 역할을 하는 반도건설이다. 반도건설과 한영개발,

3자 연합, 숨고르기 끝났나···한진칼 재공격 준비

3자 연합, 숨고르기 끝났나···한진칼 재공격 준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3자 주주연합이 한진그룹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3월 패배한 주총 결과를 뒤집기 위해 본격적인 싸움에 돌입했고, 한진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에도 뛰어들며 지분 확보에 나섰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지난 1일 그레이스홀딩스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취소 등의 소송에 대한 소장을 송달받았다. 이번 소송은 KCGI와 반도건설이 지난 5월

3자 연합, ‘지분율 떨어질라’···한진칼 BW 결사반대

3자 연합, ‘지분율 떨어질라’···한진칼 BW 결사반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주주연합이 한진칼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인정할 수 없다며 반기를 들었다. 표면적으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방어 꼼수라고 주장하지만, 이면에는 BW 발행에 따른 지분율 희석에 대한 방어적인 행보로 분석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오는 22일부터 약 3000억원 규모의 BW 청약 접수를 받는다. 사모방식으로 모인 자금은 채무상환(2100억원)과 운영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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