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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2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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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합병 암초 속 개막한 HMM 인수전···강석훈 판단에 촉각

금융일반

아시아나 합병 암초 속 개막한 HMM 인수전···강석훈 판단에 촉각

HMM 인수전에 국내외 기업 네 곳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치러지는 '빅딜'인 만큼 강 회장으로서는 HMM의 새 주인을 찾는 데 신중을 기할 것으로 점쳐진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매각주간사 삼성증권은 전날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국내에선 LX인터내셔널과 동원산업, 하림·J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해외

HMM 노리는 구본준 회장, 'LX 국적선사' 품을 확률은

항공·해운

HMM 노리는 구본준 회장, 'LX 국적선사' 품을 확률은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HMM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LX그룹은 LG에서 독립 이후 출범 2년 만에 대기업 집단까지 지정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계열사와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성장동력을 더욱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인수 자금에선 하림에 뒤처지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LX판토스를 보유한 LX그룹을 가장 이상적인 인수 기업으로 꼽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전날 HMM 경영

HMM 예비입찰 마감···LX·하림·동원·하팍로이드 '4파전'

항공·해운

HMM 예비입찰 마감···LX·하림·동원·하팍로이드 '4파전'

HMM 예비입찰 마감날인 21일 하림, LX, 동원, 하팍로이드 등 총 4곳이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SM그룹과 글로벌세아는 예비입찰에 불참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주관사 삼성증권은 이날 오후 17시 HMM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했다. 참여 기업은 ▲LX그룹 ▲하림 ▲동원 ▲독일 컨테이너선사 하팍로이드 등 4곳으로 추려졌고, 투자설명서(IM)를 수령했던 글로벌세아

'M&A 대어' HMM 예비입찰 오늘 마감···중견기업 각축전

항공·해운

'M&A 대어' HMM 예비입찰 오늘 마감···중견기업 각축전

인수합병(M&A) 시장 대어로 꼽히는 HMM의 예비입찰이 오늘(21일) 마감된다. LX·하림·동원·SM그룹·글로벌세아 등 5파전으로 예상됐던 이번 인수전은 글로벌세아의 막판 불참 선언으로 중견기업들의 4파전으로 좁혀졌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주관사 삼성증권은 이날 오후 5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한다. 예비입찰 이후에는 본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친 뒤 최종 인수계약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HMM 인수

LX, HMM 인수전 참전한다···범LG가 지원 여부 변수

재계

LX, HMM 인수전 참전한다···범LG가 지원 여부 변수

HMM 인수를 두고 장고를 거듭하던 LX그룹이 결국 HMM 인수전 참전을 결정했다. 재무적 부담이 우려 요인으로 꼽혔지만 그룹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HMM 인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으로 과감히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X그룹은 지난 16일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으로부터 HMM 매각 관련 투자설명서(IM)를 수령하고 인수에 대한 본격 검토에 돌입했다. HMM 인수 주체는 LX인터내셔널이다. LX

"흠슬라 지나"···HMM, 상반기 영업익 90% 급감···하반기도 정체(종합)

항공·해운

"흠슬라 지나"···HMM, 상반기 영업익 90% 급감···하반기도 정체(종합)

한때 '흠슬라'로 불리며 역대급 호황을 누렸던 HMM이 업계 불황과 해운 운임 급락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HMM은 남은 하반기 비용 절감 방안을 정교화해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당분간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부진한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운임 하락·업계 불황 '이중고'…실적 92% '급락' 10일 HMM은 지난 2분기 매출 2조1300억원, 영업이익 16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7% 감소했

HMM 연내 매각 결정할 변수는 '자금 조달력'

중공업·방산

HMM 연내 매각 결정할 변수는 '자금 조달력'

국내 대표 선사 HMM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지 약 네 달여 만에 공개적인 인수 후보군이 다섯 곳으로 정해졌다. 다만 모든 후보군이 M&A 시장 대어로 꼽히는 HMM을 품기에는 자금력이 부족한 탓에 향후 어떤 인수 전략을 내놓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HMM 인수 '5파전 형성'…중심엔 '시너지 확대'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으로부터 투자설명서를 수령해 간 회사는 ▲SM그룹 ▲하림 ▲동원 ▲

하림·동원, HMM 인수전 '군침' 흘리는 이유

식음료

하림·동원, HMM 인수전 '군침' 흘리는 이유

재계 순위 27위 하림그룹에 이어 동원그룹이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 인수전 참여를 검토 중이다. 식품 제조를 기반으로 대규모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온 기업들이 물류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HMM에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최근 삼성증권에서 HMM 투자설명서(IM)를 받아 인수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그룹 HMM을 인수하면 기존 육상(동원로엑스

대우조선부터 KDB생명·HMM까지···산업은행, 매각 속도

은행

대우조선부터 KDB생명·HMM까지···산업은행, 매각 속도

KDB산업은행의 기업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약 20여년간 이어져 온 대우조선해양과 질긴 인연을 끊어낸 데 이어 해묵은 과제였던 KDB생명, HMM까지 매각 절차에 착수하면서다. 이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취임한 지 1년여만에 이뤄진 것들로 '신속한 매각'을 원칙으로 내세운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0일 HMM 경영권 공동 매각을 위한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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