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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전경련 재가입 '조건부 복귀' 권고

재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전경련 재가입 '조건부 복귀' 권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 여부와 관련해 '조건부 복귀'를 권고했다. 준감위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전경련 재가입 여부와 관련해 정경유착 발생 시 다시 탈퇴할 것 등을 조건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준감위는 "현재 시점에서 전경련의 혁신안은 선언 단계에 있는 것이고 실제로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과 확고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며 "한국경제

진격의 CATL, "10분 충전, 400km 주행"···K배터리 발등에 불

에너지·화학

진격의 CATL, "10분 충전, 400km 주행"···K배터리 발등에 불

중국의 CATL이 한 차원 성능을 높인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양산한다. 충전속도는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려 전기차 침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LFP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대비 가격이 저렴해 글로벌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CATL의 신형 배터리로 국내 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LFP 배터리를 양산하지 않는 국내 기업이 개발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17일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C

삼성SDI 최윤호, 상반기 보수 7억1900만원···전년比 10.2% ↑

에너지·화학

[임원보수]삼성SDI 최윤호, 상반기 보수 7억1900만원···전년比 10.2% ↑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7억1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10.2% 상승했다. 14일 삼성SDI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윤호 사장은 상반기 급여로 5억3800만원, 상여금 1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9.3%, 95% 증가했으며 기타 소득은 66.7% 상승했다. 삼성SDI는 급여와 관련해 "직위급은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직무, 직위를 고려해 8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며 "능력급은 위임업무

삼성SDI, 美 현지서 음극재 공급 받는다···호주 시라와 MOU

전기·전자

삼성SDI, 美 현지서 음극재 공급 받는다···호주 시라와 MOU

삼성SDI가 북미 현지에서 천연흑연 음극활물질(음극재) 확보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호주의 흑연 전문업체 시라와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활물질을 공급받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핵심 원재료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MOU에 따라 삼성 SDI는 내년 7월까지 시라의 음극활물질을 자사 배터리에 탑재하는 실증을

다시 움직이는 투자 시계···미래 경쟁력 높인다

재계

[이재용 복권 1년]다시 움직이는 투자 시계···미래 경쟁력 높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돼 경영 복귀를 공식 선언한 지 오는 15일 1년을 맞는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말 회장 승진 후 국내 사업장을 순회하며 리더십 강화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였다. 올 들어선 잇단 해외 출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가동했다. 각 계열사의 투자 전략도 한층 속도가 붙었다. 이 회장이 강조한 인공지능(AI), 신성장IT, 바이오, 전장 등 미래 먹거리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지 짚어본다. [편집자

K배터리, 상반기 中 제외 글로벌 점유율 감소···"중국 기업 성장 매섭네"

에너지·화학

K배터리, 상반기 中 제외 글로벌 점유율 감소···"중국 기업 성장 매섭네"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비(非)중국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중국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3사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은 약 143.1GWh로 전년 동기 대비 56.0% 성장했다. 기업별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

K배터리, 상반기 글로벌 점유율 23.9%···전년比 2.2% ↓

에너지·화학

K배터리, 상반기 글로벌 점유율 23.9%···전년比 2.2% ↓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은 약 50% 늘었지만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K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총사용량은 약 304.3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50.1%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9%로 같은 기간 2.2%p(포인트) 하락했지만 배터리 사용량은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L

삼성SDI, 2분기 최대실적···하반기 주가 순항 예상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삼성SDI, 2분기 최대실적···하반기 주가 순항 예상

삼성SDI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SDI의 고객사 향 물량 확대, 스텔란티스와의 미국 2공장 MOU 체결 등이 하반기 실적과 주가를 견인할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진단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는 전일 대비 2만원(2.99%) 내린 65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6월 회사의 주가는 70만원선에 올랐으나 테슬라의 급락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 60만원선으로

매출 '신기록' 세운 K배터리···하반기도 '성장' 자신(종합2)

에너지·화학

매출 '신기록' 세운 K배터리···하반기도 '성장' 자신(종합2)

국내 배터리 3사가 2분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갔다. 삼성SDI는 분기 최대 실적을 세웠고 LG에너지솔루션은 일회성 비용 탓에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으나 매출은 6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SK온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손익을 개선하면서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3사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자신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북미 지역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주력 제품의 의

2분기 웃은 삼성SDI, 하반기 더 좋다···전고체 전지 고객사 확보(종합)

전기·전자

2분기 웃은 삼성SDI, 하반기 더 좋다···전고체 전지 고객사 확보(종합)

삼성SDI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에 이어 하반기 실적 성장세를 자신했다. 북미 배터리 생산 증설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전고체 전지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는 등 전지사업 성장세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전지 개발 진행과 관련 "6월 시제품 생산 시작으로 하반기에 고객향 샘플 생산을 시작해 완성차 업체 데모 차량에 탑재할 계획도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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