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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CEO 경영승계 방식 확정···"자문기관서 외부 후보 추천"

은행

BNK금융, CEO 경영승계 방식 확정···"자문기관서 외부 후보 추천"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돌입한 BNK금융그룹이 자문기구를 통해 외부 후보군을 물색한다. BNK금융지주는 1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임추위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종 CEO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CEO 내부 후보군 9명 외에 외부 자문기관 2개 업체의 추천을 통해 외부 후

'현명한 판단' 경고한 이복현, 손태승 회장 재차 압박

'현명한 판단' 경고한 이복현, 손태승 회장 재차 압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얼마전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등으로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대해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언급한데 이어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향후 선진금융기관으로 도약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좋은 판단하셨으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는 손 회장의 징계처분 취소소송 제기 및 연임 도전 가능성을 염두해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손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연임 여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CEO

이복현 금감원장 "CEO 선임,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이복현 금감원장 "CEO 선임,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이복현 금감원장은 14일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에게 CEO 선임과 관련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KB·신한·우리·하나·NH농협·BNK·DGB·JB금융 등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대한 감독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재개됐다. 이 원장은 이사회 구성 및 경영진

12월 임기 만료 보험사 CEO···'성대규·김인태·김기환' 성과 보니

보험

12월 임기 만료 보험사 CEO···'성대규·김인태·김기환' 성과 보니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KB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새 회계제도(IFRS17)가 적용되는 가운데,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대외 환경 불확실성도 커진 상황이라 보험업계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끝난다. 우선 성대규 사장은 지난해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코오롱 4세' 이규호, 모빌리티그룹 사장 승진···제조 계열사 CEO 대폭 교체

'코오롱 4세' 이규호, 모빌리티그룹 사장 승진···제조 계열사 CEO 대폭 교체

코오롱그룹 오너 4세인 이규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며 승계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 신임 사장은 신설 조직인 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총 55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미래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조기에 실시됐다. 우선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부문을 이끌어온 이규호 부사장과 전철원 BMW본부장(

'CEO 국감 출석 요구' 올해는 조용?···한시름 놓은 증권가

'CEO 국감 출석 요구' 올해는 조용?···한시름 놓은 증권가

10월 초 개천절 연휴 이후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예정된 가운데 금융권, 특히 증권업계가 한시름 놓은 분위기다.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던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의 국감 출석 이슈가 이번 국감 시즌에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21대 국회 세 번째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국감은 21대 국회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번째 본격 의정 행보로 특히 출범 6개월차를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날선 평가

중대재해법 위반 기업들...빨라야 내년에 처벌 결과 나온다

건설사

중대재해법 위반 기업들...빨라야 내년에 처벌 결과 나온다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대상이 된 사업장의 오너 및 CEO, 현장감독관 등에 대한 처벌 결과가 나오려면 빨라야 내년께는 돼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중대재해처벌법까지 더해지면서 조사기간이 길어져서다. 일각에서는 시행된 지 반년이 지났지만 그룹사나 대형사들을 상대로 기소나 처벌이 이뤄진 적이 없어 법 시행 의도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재해 중 사망자 1명

이복현 "자금조달 악화 상황 속 유동성 리스크 대비해야"

카드

이복현 "자금조달 악화 상황 속 유동성 리스크 대비해야"

이복현 금감원장이 여신업계에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유동성 리스크에 각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이 금감원장은 5일 오전 여신협회에서 여전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카드사와 캐피탈사 CEO들과 첫 만남을 가지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한카드 임영진 대표, KB국민카드 이창권 대표, 삼성카드 김대환 대표, 우리카드 김정기 대표,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하나카드 권길주 대표, 비씨카드 최원석 대표,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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