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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검색결과

[총 10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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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삼남 운선씨 연초부터 HDC 매집···승계도 본격화?

정몽규 삼남 운선씨 연초부터 HDC 매집···승계도 본격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막내 아들인 정운선씨가 연초부터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지분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정 회장이 HDC 주가가 바닥으로 추락하자 그룹 지배력 강화를 비롯해 승계 밑그림 그리기 작업 등 다중포석으로 매수하고있다는 관측이다. HDC는 정몽규 회장의 자녀 정운선 씨가 보통주 1만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운선 씨가 보유한 HDC 주식은 6만

HDC, 아시아나 이사진 전면 교체 예정···새 대표에 마원 교수 거론

HDC, 아시아나 이사진 전면 교체 예정···새 대표에 마원 교수 거론

HDC현대산업개발이 이사아나항공 신규 이사진을 물색하는 등 인수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다. 8일 업게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3월께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를 열어 한차수 사장을 비롯한 사내외 이사진을 전면 교채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새 사장에는 대한항공 출신인 마원 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마 교수는 1987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마케팅부, 여객전략개발부, 샌프란시스코지점 등에서 근무했으며 진에어 대표이사, 대한항공 여객

HDC현산-미래에셋 컨소,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 체결(종합)

HDC현산-미래에셋 컨소,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 체결(종합)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총 2조5000억원을 투자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를 주당 4700원, 3228억원에 인수하고 2조17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은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

HDC “내년 4월까지 아시아나 인수···재무구조 개선 중점”

HDC “내년 4월까지 아시아나 인수···재무구조 개선 중점”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총 2조5000억원을 투자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를 주당 4700원, 3228억원에 인수하고, 2조17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은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항공, 오늘 SPA 체결···31년 만에 새 주인 맞아

아시아나항공, 오늘 SPA 체결···31년 만에 새 주인 맞아

아시아나항공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면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 1988년 아시아나항공 출범 이후 31년 만이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다. 양측은 SPA 체결에 앞서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매각 협상 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SPA는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

정몽규 회장 아시아나 CEO 누구를 앉힐까···시나리오 3가지

정몽규 회장 아시아나 CEO 누구를 앉힐까···시나리오 3가지

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내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할 예정인 가운데 HDC그룹 체제 하에 첫 CEO가 누가 될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글로벌 모빌리티그룹을 선언한 정몽규 HDC 회장의 미래 구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 특히 정 회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년 1월 아시아나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진을 교체하고 유상증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CEO교체

정몽규, 재무-경제-건설 3通 삼각편대로 그룹 안정화 꾀해

정몽규, 재무-경제-건설 3通 삼각편대로 그룹 안정화 꾀해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각 분야별 통(通)들을 HDCHDC현대산업개발 전면에 배치하면서 그룹 내실을 다지는 모습이다.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총 21명에 대한 2020년도 정기임원인사를 1월 1일부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의 부회장 승진,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전무의 사장 승진, 유병규 HDC 부사장의 사장 승진이다. 이들은 업계에서

HDC, 2020년 정기임원인사···“아시아나 인수 내실·전문성 방점”

HDC, 2020년 정기임원인사···“아시아나 인수 내실·전문성 방점”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총 21명에 대한 2020년도 정기임원인사를 1월 1일부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사장과 권순호 전무를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HDC 유병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 HDC아이서비스 대표이사에 이만희 전무를 신규 선임하는 등 HDC그룹의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그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강한 토대를 구축하

아시아나 품은 정몽규, 자금마련 윤곽 나왔다

아시아나 품은 정몽규, 자금마련 윤곽 나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 마련 플랜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정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사들이기 위해 필요한 돈은 모두 2조5000억원. 그는 공동 컨소시엄사인 미래에셋대우가 책임질 5000억원 이외에 HDC현대산업개발 등 HDC그룹 자회사 현금을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HDC현산 유상증자에 범현대가 참여 등 추가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투트랙으로 2조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HDC현대산업개발이 보유한 현금

아시아나 매각 중립선언 이동걸···정몽규 VS 박삼구 2라운드

아시아나 매각 중립선언 이동걸···정몽규 VS 박삼구 2라운드

HDC와 금호산업 측이 협상 중이며 예정된 기간 내에 마무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KDB산업은행은 매각 과정이 투명하기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뿐 그 이상은 관여할 수 없다. (아시아나항공) 구주 가격에 대해서도 양쪽 당사자들이 알아서 합리적으로 할 것이다.” (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기자간담회서 이동걸 회장) 이동걸 산은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딜에서 사실상 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정몽규 HDC회장과 박삼구 전 금호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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