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미르4 흑철 복사 버그로 떠오른 P2E 게임의 ‘명과 암’
최근 P2E(Play to Earn) 게임의 대명사인 위메이드의 미르4에서 흑철을 복사하는 버그가 발생하면서, P2E 게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록 이번 사태는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국내외 대형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분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상황에서 관련 연구와 제도는 뒤쳐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위메이드의 미르4에서 흑철을 복사하는 버그가 발생했다. 해당 버그는 일부 서버에서 발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