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K배터리, 당장 피해 없다지만···GM·포드·스텔란티스, 파업 확산 우려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노동자 15만명이 가입한 전미자동차노조(UAW)가 동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배터리 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15일 블룸버그 및 외신 등에 따르면 파업에 들어간 곳은 ▲포드 미시간주 웨인 조립공장 ▲스텔란티스 오하이오주 톨레도 지프차 조립공장 ▲쉐보레(GM) 미주리주 웬츠빌 조립공장 등 세 곳이다. 총 1만2700명이 파업에 동참한다. 완성차 기업 모두 실망감을 드러냈다. 스텔란티스는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