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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북경모터쇼서 혁신기술 대거 전시···중국 사업 활로 찾는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북경모터쇼서 혁신기술 대거 전시···중국 사업 활로 찾는다

현대모비스가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북경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사상 최대 해외 수주 성과를 올린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상해 모터쇼에 이어 올해 북경 모터쇼에 연

'그랜드 켄싱턴' 오픈 앞둔 이랜드파크, '서비스 혁신' 조직 신설

유통일반

'그랜드 켄싱턴' 오픈 앞둔 이랜드파크, '서비스 혁신' 조직 신설

이랜드파크는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 체인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혁신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 혁신 조직은 서비스 인재 개발 센터로 서비스와 인재 부문으로 나뉜다. 서비스 영역은 ▲서비스 핵심 가치 ▲서비스 스탠다드 ▲고객 만족 지수 ▲고객 피드백 등의 현장 특화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인재 영역은 ▲VIP 서비스 전문가 육성 ▲버틀러 서비스 ▲사내 강사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현대차그룹, 복합소재 세계 1위 '도레이'와 맞손···신소재 공동개발

자동차

현대차그룹, 복합소재 세계 1위 '도레이'와 맞손···신소재 공동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은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926년 설립된 도레이그룹은 탄소섬유복합재료, 전자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도레이그룹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탄소섬유는 경량화, 강도 및 내열성 등 우수한 물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재개 준비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재개 준비

네이버가 잠정 중단 상태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활동 재개를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은 전날 오전 회의를 열어 제평위 재개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뉴스혁신포럼은 향후 수개월간 제평위 재개 준비기구 발족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제평위는 2015년 10월 공식 출범해 이듬해인 2016년 1월 관련 규정도 공포했지만, 지난해 5월 22일 활동을 잠정 중단한

대상문화재단,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유통일반

대상문화재단,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대상문화재단은 지난 17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생 축하회'를 열고 대학(원)생 및 중고생 등 총 270명에게 1년간 1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국내 대학(원)생 60명과 학부모, 동남아 국적의 한국 유학생 15명, 대상그룹 관계자, 내빈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 졸업생 축하, 선배 장학생과의 시간 등을 함께했다. 대상문화재단의 장학사업은 그동안 인문학, 기초과학, 순

'상장설' 돌던 SK에코·현대엔지니어링 온도차 보이는 이유

건설사

'상장설' 돌던 SK에코·현대엔지니어링 온도차 보이는 이유

비상장 대형 건설사들이 기업공개(IPO) 작업을 두고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건설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재무적투자자(FI)를 만나 IPO 기업가치 조정에 관한 사안을 놓고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에코플랜트는 상장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건설업에서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했다. 지난 2020년 수처리업체 EMC홀딩스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환경 등 폐기물 관련 6개 기업을 인수했다.

롯데웰푸드, 초콜릿 제품 가격 평균 12% 인상

식음료

롯데웰푸드, 초콜릿 제품 가격 평균 12% 인상

롯데웰푸드가 코코아를 원료로 하는 제품 가격을 올린다. 롯데웰푸드는 내달 1일부터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 가격을 평균 12.0%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과 주요 제품으로는 가나마일드(34g) 권장소비자가를 기존 1200원에서 1400원, 초코 빼빼로(54g) 1700원에서 1800원, 크런키(34g) 1200원에서 1400원, ABC초코(187g) 6000원에서 6600원, 빈츠(102g) 2800원에서 3000원, 칸쵸(54g) 1200원에서 1300원, 명가찰떡파이(6입)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인상한다. 빙과

SK바이오팜 '비마약성 통증 신약' 中에 5800만 달러 규모 기술이전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비마약성 통증 신약' 中에 5800만 달러 규모 기술이전

SK바이오팜은 중국 이그니스 테라퓨틱스(Ignis Therapeutics)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SKL22544'와 그 백업 물질들의 글로벌 개발 및 판권을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이전한다. 계약규모는 계약금 300만 달러와 개발 및 승인 마일스톤을 포함, 최대 5500만 달러다. 회사는 추후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도 수령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수출 사업 시작···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포석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수출 사업 시작···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포석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7일 울산사업장의 암모니아 터미널에 인접한 울산항에서 암모니아 수출 초도 출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베트남 향 8500톤이며, 별도로 동북아 시장으로 3만톤의 수출 계약도 완료된 상태다. 이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대상 유통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월 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암모니아 운송 선박 구매 계약을 마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중동, 미주 등에서 대량으로 확보한 암모니

한미사이언스 "HM15136 국제일반명 '에페거글루카곤' 확정"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HM15136 국제일반명 '에페거글루카곤' 확정"

한미약품이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LAPS Glucagon analog(코드명 : HM15136)의 국제일반명(INN)이 'efpegerglucagon(에페거글루카곤)'으로 확정됐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한미약품의 HM15136 국제일반명을 이같이 공식 등재했다고 18일 밝혔다. efpegerglucagon은 'ef-'(바이오 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단백질)라는 접두사와 '-g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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