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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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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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본 LG 임원인사···권영수 부회장 ‘사실상 2인자’

재계가 본 LG 임원인사···권영수 부회장 ‘사실상 2인자’

국내 5대 그룹 중 가장 먼저 연말 인사 신호탄을 쏜 LG를 두고 권영수 부회장을 주목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재계에서는 구광모 회장 시대로 새 판이 짜여진 LG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권 부회장이 권력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LG는 지난달 28일 권봉석 LG전자 사장을 승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임원 인사에서 15년 연속 실적을 끌어올린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을 제외하고 구 회장을 보좌할 젊은 인물로 진용을 꾸렸다. 권 사

LG, LG CNS 지분 35% 맥쿼리에 매각 ‘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소’

LG, LG CNS 지분 35% 맥쿼리에 매각 ‘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소’

LG가 계열회사인 LG CNS 주식 3051만9074주(지분율 35%)를 글로벌 사모펀드 맥쿼리PE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처분금액은 9516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5.24% 규모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LG는 소유한 LG CNS 지분 35%를 맥쿼리코리아 오퍼튜니티즈 사모투자합자회사 제5호가 설립하는 투자목적회사인 크리스탈코리아 유한회사(가칭)에 매각한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LG CNS의 사업경쟁력 제고”라고 밝혔다. LGLG

구광모 회장 ‘디지털’ 정조준···신사업·미래기술 센터 신설

구광모 회장 ‘디지털’ 정조준···신사업·미래기술 센터 신설

구광모 LG 회장의 오른팔과 같은 LG전자가 신임 최고경영자인 권봉석 대표이사(CEO) 선임을 비롯해 신사업 추진과 미래 기술에 집중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LG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인 ‘디지털전환’이 회사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 원동력이라 판단하고 디지털전환의 핵심요소들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젊은 사업가를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했다. 이런 배경에는 신임 CEO에 선

구광모의 ‘뉴 LG’ 핵심은 AI···200억원 펀드 투자

구광모의 ‘뉴 LG’ 핵심은 AI···200억원 펀드 투자

LG가 벤처캐피탈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유망 스타트업 투자에 나섰다. AI 사업과 관련 인재 확보에 집중하는 구광모 회장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26일 LG그룹은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4개 계열사를 통해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조성 중인 약 3200억원 규모 펀드에 200여억원을 공동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AI 분야에 집중 투자를 위한 자금을 투입한다. LG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공정위, 삼성·LG TV 분쟁 신속 조사

공정위, 삼성·LG TV 분쟁 신속 조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상대 TV 광고를 문제 삼아 맞제소한 사건이 공정거래위원회 본부로 이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정 결과가 주목된다. 25일 공정위와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상대회사 광고를 문제 삼아 서울사무소에 제소한 사건을 지난 10월 말 공정위 소비자정책국으로 이관해 조사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9월 삼성전자의 QLED TV가 실제로는 ‘퀀텀닷’ 기반의 자발광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컬러 필름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협력사 디지털전환 지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협력사 디지털전환 지원”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협력사의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전환’을 지원해 미래 핵심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9년 협력회(LG전자 협력사 모임) 워크숍’에 참석해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LG전자와 협력사가 공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경영 전반에

LG家 반도체 숙원···구광모 시대 실리콘웍스로 푼다

LG家 반도체 숙원···구광모 시대 실리콘웍스로 푼다

창립 20주년을 막 넘긴 반도체 팹리스 회사 실리콘웍스의 내년 매출 1조원이 점쳐지면서 구광모 LG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 LG’에서의 반도체 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LG그룹은 1979년 설립해 운영한 LG반도체를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 주도의 ‘반도체 빅딜’ 과정에서 현대전자에 넘긴 아픔이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 고 구본무 LG 회장이 현대전자에 반도체 사업을 넘긴 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발길을 끊을 정도로 아쉬움을 드

LG이노텍, 아이폰 효과?···정철동 사장 ‘최대실적’ 일낸다

LG이노텍, 아이폰 효과?···정철동 사장 ‘최대실적’ 일낸다

LG이노텍이 2020년 아이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LG이노텍은 최대 고객사 중 하나인 애플에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CEO(최고경영자) 임기 1년차인 정철동 사장은 지난 1분기 적자를 이겨내고 빠르게 수익성을 높여가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내년에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 및 아이폰 성장세 전환 등에 힘입어 4500억~500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

LG, 3분기 영업익 27% 감소···디스플레이·화학·유플러스 ‘주춤’

LG, 3분기 영업익 27% 감소···디스플레이·화학·유플러스 ‘주춤’

LG그룹 지주사인 ㈜LG가 주요 계열사 실적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11일 ㈜LG는 연결 기준으로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55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7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340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 줄었다. ㈜LG는 지분법손익을 적용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등 실적에 영향을 받았다. 지분법손익은 모기

LG퓨리케어 정수기, 3개월마다 점검···“기준이 다른 깨끗함”

LG퓨리케어 정수기, 3개월마다 점검···“기준이 다른 깨끗함”

정수기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차원이 다른 관리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LG전자는 정기적으로 제품을 분해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물이 흐르는 직수관과 냉각부의 단열재 등 내부의 위생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정수기의 위생기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1년마다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직수관 무상교체’ 서비스에 이어 최근에는 정수기 내부의 습기와 결로까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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