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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9만1557명 확진···서울 1만91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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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9만1557명 확진···서울 1만9192명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9일 오후 6시까지 9만1557명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시각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19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5만5335명(60.4%), 비수도권이 3만6222명(39.6%)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3만513명, 서울 1만9192명, 부산 6035명, 인천 5630명, 대구 4300명, 경남 4290명, 경북 3326명, 충남 3005명, 대전 2733명, 광주 2695명, 충북 1998명, 강원 1963명, 울산 1922명, 전남 1463명, 전북 1243명, 제주 631명, 세종

'왕따 논란' 김보름에 표창원 사과···배성재는 사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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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김보름에 표창원 사과···배성재는 사과 안 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가해자로 누명을 썼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 간판 김보름에게 표창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당시 김보름을 비판해 사과 요구를 받고 있는 배성재 캐스터는 "편파 중계는 없었고, 그럴 의도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배성재 캐스터는 이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중계를 앞두고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의 판결이 나오면서 4년 전 평창 동계올림

김보름, 여자 매스스타트 5위 마무리···메달보다 값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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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여자 매스스타트 5위 마무리···메달보다 값진 성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베이징에서 최종 5위로 마무리했다. 김보름은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8분16초15의 기록으로 5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김보름은 한번도 1위로 올라선 적이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달렸다. 마지막 바퀴에서 선두와 격차가 벌어졌지만 속도를 더 내면

정재원,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이승훈은 동메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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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이승훈은 동메달(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의정부시청)과 이승훈(IHQ)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재원은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47초1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스프린트포인트 40점을 챙기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승훈은 7분47초20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 스프린트포인트 20점을 얻으면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메달 획

주식 계좌 '1인 2개 보유' 시대···6000만개 돌파 임박

주식 계좌 '1인 2개 보유' 시대···6000만개 돌파 임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확산된 주식 투자 열풍을 타고 국내에 개설된 주식 투자 계좌 수가 6000만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6개월간 1회 이상 10만원 이상 예탁자산 거래 기록이 있는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수가 지난 17일 기준으로 5998만7839개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계좌 6000만개 돌파는 지난해 8월 5000만개 돌파 이후 6개월여 만의 일이다. 현재 정부에 등재된 주민등록 인구가 5163만명인 것을 고려한

택배노조, 열흘째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지속

택배노조, 열흘째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지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오는 21일까지 CJ대한통운의 대화 참여를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대화 시한 마감 이틀을 앞둔 19일 대규모 외부 집회를 열었다. 아울러 열흘째 CJ대한통운 본사 점검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택배노조는 지난 10일부터 이어온 서울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을 열흘째 진행하고 있다. 택배노조원 100여명은 점거 농성을 이어가면서 CJ대한통운 측에 대화 개시를 촉구했다. 이날 낮 한

한은, 금통위 이번에도 금리 올릴까?···3연속 인상 여부 주목

한은, 금통위 이번에도 금리 올릴까?···3연속 인상 여부 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4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 예정인 가운데 기준금리의 인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은 금통위는 오는 2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올해 두 번째이자 이주열 총재의 임기 중 마지막으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연다. 현재 한은 기준금리는 연 1.25% 수준이다.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제로(0%대) 금리를 유지해왔으나 11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1.0%로 올렸고 뒤이은 1월 회의에서도

'먹는 치매 신약 개발' 아리바이오, 10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먹는 치매 신약 개발' 아리바이오, 10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가 국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받아냈다. 아리바이오는 메리츠증권, 마일스톤자산운용, 람다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들이 1000억원 규모의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글로벌 치매 신약 선두기업인 아리바이오는 지난해 11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임상학회에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AR1001'의 12개월간의 미국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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